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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 걸려서 열 펄펄낫을때 수액 맞고 괜찮아졋던거 아직도 신기함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맞아봣엇는데 진짜 너무 아파서 엘레베이터에서 사람이 내리는지도 모를만큼 잠깐 눈앞이 컴컴해지고 추워가지고 한여름에 긴팔입고 그랫을정도였거든 그때 염증 수치가 너무 심해서 어쩌고 햇엇는데 수액 맞고 너무 괜찮아져서 이틀후에 마라샹궈 조졋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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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6회야 괜찮아 그치만! 2024.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클릭하면 챌린지 이동! 외인들이 저렇게까지 기회를 만들어주는데? 그치만! 투수가 졸라 잘막아주는데? 그래도! 외인이 빤쓰까지 보여가며 존나 잘해주는데? 하우에버! 찢어진 바지도 못갈아입고하는데? 그냥 ㅅㅂ 할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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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한강 작가가 아들을 위해 쓴 시 두 편)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다는 걸 색색의 알 같은 순간들을 함께 품었던 시절의 은밀함을 처음부터 모래로 지은 이 몸에 새겨두는 일뿐인 걸 괜찮아 아직 바다는 우리에게 오지 않으니까 우리를 쓸어 가기 전까지 우린 이렇게 나란히 서 있을 테니까 흰 돌과 조개껍질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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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외 3편) / 한강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짜디짠 거품 같은 눈물을 향해 괜찮아 왜 그래, 가 아니라 괜찮아. 이제 괜찮아. - 시집〈서랍에 저녁을 넣어두었다〉문학과...사진 〈Bing Image〉 파란 돌 한 강 십 년 전 꿈에 본 파란 돌 아직 그 냇물 아래 있을까 난 죽어 있었는데 죽어서 봄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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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직 ㅇrㄴ 죽었○ㅓ요.. 2024.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상은 아직 살만하구ㄴ.... 👀 👀 👀 👀 👀 ㅁ, 무어요? 제가 날짜를 잘못 본거겠죠? 그쵸? 서프라이즌가. 하핳핳ㅎ랗핳핳핳ㅎㅎ 11월 8일부터 10일까지요? 이거 찐이에요? 진짜로요? 아 장난 아니고? 진짜? 수능이!!!! 14일인데!!!! 왜하필!!!!! 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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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이라고 하잖아 엄마를 봐 종교를 봐 무조건 사랑해도 돼 괜찮아 2007.1.16 사랑해야 하는데 김옥춘 해는 짧아도 그림자는 긴...같은 내 인생에서 요정도 잊은 키 작은 내 인생에서 아직도 난 술래지 사랑을 찾지 못해서 행복도 놓칠까 봐 눈 동그랗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