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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와 묵은지, 향긋한 미나리와 멜젓을 넣고 크게 한 쌈 먹어 보길. 등산 후 떨어진 기력이 바로 회복될 테니 말이다. 아차산통갈비탕 인스타그램 @tonggalbi_tang 손바닥보다 갈빗대로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아차산통갈비탕. 매일 12시간 이상...

52분 "식사?"는 톡이 와, "아직 안 했어"로 답하자 "5호점 갈비탕 어때요?"로 와서 "12시 도착 "으로 번개가 확정되자, 1회용 면도기로 급히 면도하다가 다쳐, 화장지로 눌렀다. 피는 아차산역까지 걸어가는 동안 나왔고 10여 분만에 지 혈이 된건, 연식이...

아차산에 떡볶이집이 있다는걸 맛탐에서 보고 갔다가... 꽤 오래된 음식점으로 기억하는 장군갈비에서 갈비탕 사고 막국수 먹고...많이 주는 집이 많기는 하지만 고기의 질이...;; 여기 갈비탕 고기는 안에 달큰한 육즙이 많이 나오고... 갈비탕 국물도...

갈비탕 진짜 맛있는 집을 찾았지 뭐에여.. 아차산 역에서 내리면 몇 번 출구더라?? 음...내려서 오른쪽에 있는 맨 마지막 출구였는데... 돌갈비탕을 하거든요.. 가격은 7000원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진짜 진짜 맛있어요. 탕 속에 있는 갈비만 먹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