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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좀 먹자 2025.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사를 건넸다. "우리 강아지 잘 잤어?" "응, 할아버지, 굿모닝....." "엥? 뭐라구? 구, 뭐시기?" "에이, 할아버지두, 영어로 좋은 아침" 이라고 한 거야," "아, 그런겨?" 할아버지는 평소에 자신을 무식하다고 타박하던 할머니에게 자신의 지식을 과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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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다 - 쌈채소의 궁합 알고 먹자 2025.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털어 아침 사랑 차리고 햇살 퍼지는 숲길 따라 야윈 손 꼭 잡고 거닐며 젊은 날의 추억 이야기하면서 선물로 주신 오늘을 감사하고 호수가 보이는 소박한 찻집에서 나이 든 옛 노래 발장단 고갯짓으로 나지막이 함께 따라 부르며 이제까지 지켜 주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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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불금 승같은 패후기~ 2025.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페나 먹자하고 평일 하루 연차내기로했습니당~ 설레임뿜뿜♡ 이상하게 랜드커피는 맛있어요~ 시간이 조금 남아서 커피한잔하구...듯 포실포실한감자 너무 맛있는거있죠% 혹시나 아침에 시간되시는분들 드셔보세요^^ 맛있게 먹고 10시입장을 기다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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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과 유해발굴(한반도 분단과 갈등의 시작, 수정 시작 '25.12.7~ 2025.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군사영어학교('45. 12.5일 설치, 4개월 교육으로 110명 임관시킨 후 폐교하고 '46.5.1일 조선 국방경비사관학교, 조선경비사관학교, 육군사관학교로 개칭되며 발전) 출신을 배치하였다. 병력은 모집하여 충원하였으나 사설 군사단체의 인원까지 받아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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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없는 여행 9일 차 2025.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준비했다. 아침은 밥과 삶은 달걀이었다. 그리고 호텔 조식 뷔페에서 가져온 김을 같이 먹었다. 그리고 식사를 마친 뒤에 커피를 마시며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진 뒤에, 짐을 싸고 길을 나섰다. 오늘 걸은 올레길은 아기자기하고 예쁜 길이 많았다. 바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