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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게되는 25사단 장병면회가족을 보게 되지요, 같은 동종업계 식당앞에 서 있는 면회 가족을 종종 보게되는데요, 10시가 넘어 늦게서야 영업을 시작하는 곳이라 그냥 바라보고 있을수밖에 없지요, 저희 적성 양산박 한우마을은 9 시에 영업을 시작합니다...

아내와 아침 식사를 함께해야 합니다." 어르신의 아내는 알츠하이머병에 걸려 그곳에 입원 중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왜 이렇게 서두르시는지 몹시 궁금하여서 다시 물었습니다. "어르신이 약속 시간에 늦으시면 아내께서 역정을 많이 내시나 봐요...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점도 있습니다. 시간이 너무 여유 있다 보니 배가 고프지는 않지만 가까운 죽산면으로 나가면서 아침식사 되는 곳을 찾아 보기로 합니다. 마침 문을 열고 장사를 하고 있는 곳이 있어 들어갑니다. 따끈한 두부전골로 시작을 해봅니다...

날이 춥다, 그래도 아침은 먹어야하는법. 대구 성서공단 모다아울렛근처에서 아침을 먹기로 한다. 이곳은 공장지대라 아침뿐만 아니라 점심과 저녁에도 손님이 많다. 점심과 저녁에는 줄을 서서 먹어야 할 정도로 손님이 많이 찾아오는데, 그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