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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꿈을 꿀 여유가 없어진 거지 정시퇴근해서 동료랑 한잔하고 귀가하는 것조차 사치가 된 시대에 연애에 할애할 돈도 시간도 짜낼 여유가 있을 리 없지 그래도 결혼해서 아이가 생겨 아침7시부터 밤10시까지 죽을 것 같은 얼굴로 일하고 있는데...

댓글달더니 시계 pm9시라고 써져있고 창문찍어줬는데 날이 아침같았음 ... 그 밑에는 참새소리도 들리고 진짜아침같다고 나 한국...자기를 구하다가 죽어버렸대 그리고 어제 꿈에 오빠가 나왔는데 같이 얘기하고 놀다가 오빠가 갑자기 표정이 굳더니 빨리...

있었다고 하네요 뜬 눈으로 밤을 새고 아침 일찍 친구분들을 만나 어제의 일을 얘기하게 되었는데 이상하게도 할아버님만 그때를...오히려 친구분들은 할아버님이 술에 취해 잠들다 꿈을 꾼거라고 치부해버리셨더래요 그 날도 그 친구분들과 늦게까지 술을...

엄마도 그 여자가 누군지 모르겠다구 함. 그리고 신할아버지 얘기도하고, 옛날에 진짜 죽을뻔 한일. 꿈처럼 느껴진다 고도 하고. 엄마는 아직도 나한테 이래저래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는걸 몰랐음. 아빠사업이 기울면서 엄마도 공장나가고 늦게 들어오는날...

자리 꿈은 이루어 진다! 평소 원했던 일들이 별다른 노력 없이도 이뤄지는 날이겠다. 시험을 본다면 답이 보일 정도로 주의력이 좋고 요즘 작업하던 그/그녀와 데이트 약속이 잡힌다. 야호! 단, 무리한 움직임은 작은 사고를 낼 수 있으니 덜렁대지 않도록...

깨고 아침 닭이 우는소리를 듣게 되니 새로운 운의 흐름을 맞게 되어 기쁘다. 1969년생, 집에 있는 것이 좋으니 외출은 삼가해라. 1981년생, 달치면 기울고 그릇도 차면 넘치니 그 이치를 알아라. 1993년생, 작은 소원을 이룰 수 있겠으나 크게 바라지...

날 아침에 눈뜨니까 가방이랑 코트주머니에 나뭇잎이 잔뜩 들어있었음 알고보니 어제 저녁에 꽐라대서 나뭇잎이 만원짜린줄알고...나와보라고.....ㅋ.....- 6. 어떤분이 버스타고 졸다가 꿈에 싫어하는애가 나와서 말씨름하다가 -어쩌라고 씹1새야-이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