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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 아침밥으로 꽁보리밥을 먹었다. 물론 타작마당이 끝날 무렵에는 흰 쌀밥을 먹을 수 있었지만 어머니는 쌀과 보리쌀을 바꿔 철저하게 춘궁기를 대비했다. 겨울철 점심은 고구마나 배추 뿌리로 주린 배를 채우면 다행이었다, 저녁은 보리쌀을 갈아서...

버스 기다리는 동안 다젖어서 그냥 종이백이 찢어져 버림 다행히 제가 빵집에서 나오면서 접는우산을 집어넣는 비닐을 두 개 챙겼는데 그 비닐 안에 빵 다섯 개를 나누어 넣었어요 (가방이 백팩 아니고 허리 힙색이라 공간없음) 그런데도 팥빵은 좀...

책빵 동시집’ 제50권입니다. 마트료시카는 큰 인형이 작은 인형들을 겹겹이 품고 있는 러시아의 전통 인형입니다. 마트료시카처럼 하나가 다른 하나를 잇달아 보듬어 주며 크게 부푸는 것이 바로 ‘마트료시카 법칙’입니다. 시인의 동시는 마트료시카...

오늘 아침에 아들이 여친이랑 성심당 갔어요 (아빠차 빌려서 ;;;) 주말에 대기 길다는데 뭐 제가 기다리는 것도 아니고. . ㅋ 망고시루랑 이것저것 사온대서 기다리고 있는 중이에요 빵 오면 후기 올릴게요 하하 음식방 게시물 작성시 -상업적 목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