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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겔러가 무당집에서 알바한 썰 2024.09.21
일어나서는 아침까지 어느나라 말인지도 모를 "우러룹배랄루뤱암" 뭐이런 말을 중얼거리면서 걸어다녔다. 그리고 우리가 도착...다 내보내더라 좀 개소리같긴했지만; 그리고 일도와주는 아줌마는 여러 당집다니면서 굿도와주는일만 전문으로 하시는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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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 2 (마지막) 2024.04.23
평범한 아파트 길래 뭐야 하고 들어갔음. 모야 니네집 개 좋네~ 했는데. 너 문앞에 스티커 못봤어? 스티커? 뭔스티커 했더니 베란다에 데려감. 베란다에 빨간깃발이 있더라. 신할아버지는 흰색깃발만 있었는데. 여긴 빨간깃발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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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장애인이 집앞 서성거린다는글 기억하시나요? 2023.09.08
된 아파트라 엘레베이터에 박스랑 나무판자같은게 붙여져있었거든요 집에 혼자있는데 티비 안켠상태에서 가만히 있으니 바깥소리도 나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엘레베이터 문열리는 소리가 났어요 (문열릴때 박스가 바닥에 끌리는 소리) 아직 남편 끝날시간...
![[판] 장애인이 집앞 서성거린다는글 기억하시나요? 이미지](http://img1.daumcdn.net/thumb/C152x152/?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table_attach%2F1002564832%2Fb177fc68f654045396f879932c6bc4919ae9f84e&scode=c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