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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햇살불자님 축원등(祝願燈) 온누리에 광명(光明) 비추시는 아미타 부처님! 저희가족 한 자리에 모여 일심으로 마음모아 합장 하고 아미타부처님께 귀의 할수 있는 도량 베풀어 주신 크나큰 은혜에 감사 드리오며 온누리에 모든사람 행복 가득하길...

받았는데 목이 쏴~해서 해열제 복용했네요. 상강도 지난 절기인데 지금부터라도 한낮에 햇살이 쨍하게 해달라고 빕니다. 오늘 아침 옥상에서본 일출 ↑ 어제 아침 산수유 빨간 열매를 보았어요. ↓ 6월말 낙하한 기생초 씨가 발아하여 꽃이핍니다. ↓ 폭염...

12월의 아침 햇살 ☀️💖🌝 아침나절 거실에서 이삿짐을 정리하다 안방에 드니 방안 가득 찬 화사한 햇살에 눈이 부시다. 안방 창문 앞 라일락과 감나무 잎이 모두 낙엽 져 떠나가 나뭇가지 사이 가득 들어온 파란 하늘 타고 방 안 깊숙이 들어온 햇살 어린...

풍성한 산과야만큼 햇살도 풍성한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엔 군고구마를 해봤어요. 그리고 간만에 상치도 사왔어요. 석박지 담고 남겨둔 무우가 껍질째 먹어도 달고 맛있어요. 시누이가 양파청하고 건지를 양갱이 했다고 들고왔는데 엉성하니 부서지길래...

몸도 함께 추워지는데 찬바람의 계절이 닥쳐왔기 때문 만은 아니겠지요 속으로부터 치밀고 올라오는 알 수 없는 떨림이 있어 아침이 밝아오기까지 견딜 수밖에 없는 그 시간들도 아침햇살이 비쳐올 때 찬란하게 빛나게 될 테니까요 2025. 12. 5 상천 권병대

아침 햇살 아침이 서서히 밝아오니 침침했던 어둠 걷히고 햇살이 환히 창에 비칠 때 살며시 다가오는 환희 영상/나들이 가는 길에.

체육시간에 햇살친구들은 무지개 사다리를 가지고 활동을 하였습니다. 꼬불꼬불한 사다리로 코끼리코도 만들어보고 손, 발로 두드려보고 머리모자도 만들어보았어요 그리고 우리 친구들이 좋아하는 징검다리를 만들어 조심조심 건너가보고 무지개터널을...

아름다운 아침햇살 /운상 아침햇살이 창가에 닿는순간 공기마저 금빛으로 젖어들고 잠들어 있던 내 마음도 천천히 온도를 되찿는다 빛 은 말없이 스며들어 책상위 작은 먼지까지도 하나의 풍경으로 빛나게 한다 그 작은 반짝임 속에서 나는 오늘의 가능성...

햇살친구들과 백김치를 담가보았어요. 신선가에 도착하여 선생님께 반갑게 인사하고 오늘 만들 김치만드는 순서에 대하여 알아보았어요 앞치마를 두르고 도마위에 채소들을 올려놓고 조심조심 잘라보았어요. 무,당근,쪽파를 조심조심 차례차례 잘라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