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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으로 먹고 있는 남편을 보고 부럽다는 말을 여러 번 하며 선식을 물에 타 먹던 상황을 설명했다. 전화기를 붙잡고 누가 먼저...대비 20% 이상 늘었다는 내용을 읽었다. 예전엔 점심 도시락을 준비하는 사람을 보며 ‘유별나다.’ 생각했는데 요즘 물가...

퉁퉁 불어터진 얼굴로 등교를 한다. 아침에 일찍 깨워주지 않아서 머리 끝까지 심통이 난 것이다. "미란아, 그래도 아침은 먹고 가야지." "됐어!" "학교가면 배고플 텐데 조금이라도 먹고 가." "싫다고 했잖아! 아빠나 먹으란 말야!" 현관까지 미역국에 밥...

가성비'가 좋은 것 같아 '국민엄마 혜자'표 도시락을 사러 편의점 몇 군데를 둘러 봤다. 헌데 이게 웬일일까? 도시락이 동이 나고 매대에 없었다. 알바생에게 물어보니 '다 팔렸다'고 했다. 그래서 물건이 언제 들어오냐고 물어 봤더니 아침 9시와 저녁...

그랬다. 아침에 셔터도 안올렸는데 직원 출입문으로 들어오는 아줌마들 진짜 왜 그러는거야. 일찍 들어와도 금융범죄 방지를 위해 9시 전까지는 금융 서버 연결이 안되서 일찍 해줄 수가 없다고 몇번을 말해도 똑같다. 출근해서 업무 개시 전에 바닥...

때 도시락을 제공해줘서 먹었지. 그런데 진짜 맛이 없었음. 하지만 곧 준수를 볼거니까 같이 사진도 찍을테니까 어떤 포즈로 찍을까 긴장도 하고 기대도 했지. 반지 증정식과 투샷회 이벤트가 있었는데 제비뽑기에서 당첨되면 준수와 하이파이브 하고 싸인...

편의점 도시락~ 오늘은 이렇게 식사를 하며. 11/14일(목) 코리아둘레길 총 101일차, DMZ평화의 길 3일차 4,865km 진행 중 강화도에서 김포를 지나 파주 구간을 걷고 있습니다. 밤중 이런 길은....오오~ 소오름~~~~~ 처녀귀신 하나 흰 소복 입고 나타날 듯...

고라니' 가 이른 아침에 응가를 하고 간 흔적을 친구들이 발견했네요. 우리에게는 흔하게 생각 할 수 있지만 세계적으로는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되어있는 고라니는 갈대와 억새가 많은 습지는 천적으로부터 몸을 숨길 수 있고 물과 풀이 많기에 최적의 서식...

밀양까지 가지말고 경주 불국사 가보자~~단풍이 이쁘다 하더라 그래요~~ 아침부터 과일 한도시락 챙기고 커피.쑥떡 .옥수수.음료...은행나무숲 보고 불국사 구경하고 골굴사갔다 감포 가서 회먹고가자~ 날씨가 봄날씨 처럼 얼마나 좋은지 걸어 다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