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되겠습니까/손준호- 감내라는 말을 인내할 무렵이었다 두문과 불출을 번갈아 하느라 무료한 계절이었다 아침마다 안전안내문자가 차질없이 배달됐고 확진자는 네 자릿수, 나는 제자리였다 왈칵, 나를 쏟고 싶어 울컥울컥 슬픔을 토했으나 당신은 닦아주지...

하고 아침 일찍 열어서 일찍 문닫는곳. 수원역통해 올일 있으면 명산식당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동 아부다비에 있는 올라...때 알제리전 한곳이 슈하스코의 고장인데 그곳에서 슈하스코 먹고 와봤음. 태평소국밥은 국밥보다 육회 탕탕이가 맛있었음...

저도 아침에 일어나서 소식을 접했다. 아직까지 제게 구체적인 오퍼는 없다. - 유럽에 가려는 의지는 있는가? 항상 나이를 생각하고 있고 이번 겨울은 힘들겠지만 기회가 오면 고민해 보고 여름에는 꼭 나가고 싶다. - 겨울에 만약 오퍼가 오면 감독님에게...

닭갈비를 먹고 싶었지만 부이사관(3급)으로 퇴직한 친구가 닭고기를 안 먹어, 소갈비살과 양념소갈비로 12명(배우자 2명)이 소주를 헤아릴수 없이 마셨다. 배우자가 온 친구는 강릉과 평택에서 온 친구였고 혼주가 뒷풀이 (피로연 안가고 직행) 장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