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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내는 스토리로 반전을 준거까지 그렇다고 생각이 듬. 거기에 네이렐이 메피스토 숙주로 되는 것도 뻔한 클리셰니까 아카라트의 시체를 숙주 삼는거?? 이거까지 나쁘지 않음 근데 에루가 플레이어를 배신하는 부분에 대해 너무 설득력이 없고 설명도...

전능하신 아카라트여 그 영원한 콩스의 빛으로제발 에이미전무를 주소서 전능하신 아카라트여 그 영원한 콩스의 빛으로 제발 에이미전무를 주소서 전능하신 아카라트여 그 영원한 콩스의 빛으로 제발 에이미전무를 주소서 -뽀기해라- 응 파비 전무! 왜...

소용없다....

아크칸 없으면 뭐 암것도 못해 이 고자새끼는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