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깊이 묻혔던 옛 추억을 펼쳐 본다 회사앞에 아카시아꽃이 가득 피었어요 향이 얼마나 좋은지 황홀합니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나온 아카시아꽃 튀김에 관심이 있었는데 찾아보니 튀김방법이 많이 나와 있네요 <퍼온사진> 먹어도 된대요!! 바삭한 식감...

등과 영화출연), 종전후 중국에 의해 일본으로 추방됨. 한·일 국교 정상화 이후에는 주한 일본대사관에 근무하는 남편과 서울에 몇 년 머물기도... 서울을 떠나는 날까지 그녀가 왕년의 리샹란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 없었다고... 1974년도 자민당의...

입양한 귀여운 남자를 도끼로 찍고 삽으로 찍어서 죽이고 아카시아 나무 밑에 파묻어서 나중에 파보았더니 뿌리가 남자아이의 몸...장면,, 그냥 징그럽기만 하고 재미 하나도 없음 ,,; 절대 비추천 영화 ! 아참, 그리고 나 토요일날 반지의제왕 보러간다...

같이 영화 보러 가기로 했다고 해서 둘이 가서 저녁 먹고 올거고, 둘째는 하교길에 자기 먹고 싶은거 사가지고 왔고, 막내는 하교 후 친구네 집에 가서 놀다가 그 집 엄마가 애들 다같이 자기가 저녁 먹이고 트레이닝 보낸다고 해서 저 먹을거만 하면...

하였습니다. 아카시아 막대기는 쌍절곤을 비롯하여 단봉과 장봉의 달인인 저에게 멀고 험한 산행의 여정에 훌륭한 운동 기구가 될 것입니다. 어제 오늘 광장의 둥근 데크 무대에서 쌍절곤을 내려 놓고 막대기로 봉술 운동을 하였는데 파공의 진동 소리에...

나무하려 산을 자주 다녔던 저같은 경우는 가시가 있는 아카시아가 밉상이었기 때문이다. 올 해도 많은 양봉업을 종사하는 분들...아카시아 꽃들이 무수히 떨어진 꽃잎들을 보면서 인생의 영화도 권세도 그리고 인생의 운명조차도 꽃이 떨어짐처럼 살아져...

다들 공지글 보셨지요.. 오늘하루 이소식에 기분이 무지 좋았더랩니다.. 아카시아영화 지금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어서 사람들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혼자 이런 저런 상상을 하면서 하루종일 웃었더랩니다..ㅋㅋ 국제영화제 폐막작이면 많은...

가는데 좀 늦게 가서 무료하신분.. 또는 엠티는 못가는데 토욜날 시간이 좀 남는 분들~~ 우리 메가박스에서 영화봐요. 영화제목 : 아카시아 영화시간 : 15시쯤... 단.. 엠티가시는 분들은 영화끝나고 가실 차량을 미리미리 예약해두셔야 되요.. 걸어갈수도...

우리는 수많은 OST와 현재라는 짧은 한 장면 속에서 이미 삶의 효과와 전개와 전말을 다 아는 것 아닌가, 가장 좋은 인생영화가 내 속에서 늘 상영되는 게 아닌가 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아카시아 내음이라는 최고의 OST가 오늘 하나 덧붙여지면서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