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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물결 윤슬이 받아먹던 우리들의 딸깍 소리 휘파람 소리 물의 금으로 가득 차는 獨房 *일본 지바현(千葉県)의 폐관한 아쿠아리움에 버려져 홀로 남겨졌던 돌고래 ‘허니’ — 계간 《문예바다》 2022년 여름호 헌옷의 감정 수십만 원짜리 새 옷 내놓고...

다행히 저희 아이들은 커서.. 인내력이 필요한 줄서기에서 굳굳히 잘 버텨주더군요..ㅎ 사실..엑스포가 폐장할 땐 국제관이 폐관이 된다해서 국제관부터 섭렵을 했습니다. 다행히 국제관은 줄없이 구경잘했고.. 꼭..네 가지만 보려고 했지요..기후관...

박물관은 폐관 되었고, 그게 새로 지어서 엔에이치케이 방송국 옆으로 이전 되었더라구요. 안에 타임 캡슐도 있구요.. 박물관이 이렇게 재미있을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에 조금 충격적이기도 했습니다.(제가 교사라서 이런 곳에 관심이 더 많을 수도...

이날 폐관 1시간전에 겨우 입장하여 대충 둘러보느라 정신없어서 사진촬영을 많이 못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카메라를 DSLR로 바꾼지 얼마 안되어 사진이 서툴어서 화질이 좋지 않은 점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2.20일 사진 전날(19일) 고쿠라에서 일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