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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 바꾸려고 발버둥 치지 않고 올바른 이성의 지도를 따라 마음을 다스려 나갈 때 열리는 경지가 ‘아파테이아’(apatheia,부동심)고 ‘아타락시아’(ataraxia,평정심)다. 이 경지에 이르면 우리는 ‘왕보다 더 자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다. 그러므로...

둘다 똑같지않나?ㅋㅋ

두 철학은 물과 기름처럼 서로가 적대적이었습니다. 에피쿠로스는 고통도 불안도 없는 영혼의 절대적 평온함을 가리켜 아타락시아(ataraxia)라고 불렀고 스토아철학자들은 모든 정념으로부터 해탈하여 정념이 없는 상태를 아파테이아(apatheia)라...

날 내 곁으로 갈 것이다. 행복은 결국 금욕으로부터 출발한다는 것을 늦게서야 깨닫는다. 에피쿠로스의 아타락시아(ataraxia)나 스토아의 아파테이아(apatheia)는 모두 욕심을 내려놓을 때 비로소 회복되는 행복한 상태이다. 우린 결국 잘 죽기 위해 산다...

에피쿠로스가 비판했었던 것이었기 때문이다. [6] '평정심'을 요구한다는 측면에서 에피쿠로스의 아타락시아는 '무감정'을 뜻하는 스토아 학파의 아파테이아와 상당히 비슷하다. [7] "일단 결핍에 따른 괴로움이 제거될 경우에는 간소한 식사가 사치스러운...

평정심(아타락시아)을 통한 정신적이고 지속적인 쾌락을 추구하였고, 욕구가 가져올 쾌락과 고통을 이성적으로 숙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으며, 만물의 발생은 우연이며 죽음 이후에 영혼과 감각이 소멸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소그룹을 추구...

평화 아타락시아라고 하는 표현을 하는데 마음의 평화를 얻는 거예요. 죽음도 두렵지 않고 신도 두렵지 않고 마음이 편한 상태로 사는 그 쾌락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바로 이 에피크루스 학파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은 궁극적으로 개인주의 성향이...

선은 아파테이아Apatheia로 마음에 파토스가 없는 상태, 즉 육체적인 고통보다는 정신적인 즐거움, 평정심을 추구하였다. 그리고 서로 경쟁관계에 있었던 에피쿠로스학파의 창시자 에피쿠로스Epicouros는 친구들과 아테네 외곽의 강 근처의 올리브 밭...

고등학교때 이 단어 배울때는 쾌락 어쩌고 해서 퇴폐적인 단어인줄 알았는데.... 요즘 제 삶이 딱 아타락시아네요.. 아파테이아까지는 아니네요..ㅋㅋㅋㅋ 부동산 욕망은 아직까지 많은 여자임ㅋㅋㅋㅋ 소확행을 누리면서도 아침부터 입지타령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