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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함을 가리켜 아타락시아(ataraxia)라고 불렀고 스토아철학자들은 모든 정념으로부터 해탈하여 정념이 없는 상태를 아파테이아(apatheia)라 불렀습니다. 에피쿠로스는 베르길리우스나 호라티우스의 로마 시인에게 영향을 주었고, 스토아 철학은 세네카...

도달하는 길로 보면서 행복한 사람은 흔들리지 않는 우주 자연의 법칙을 똑바로 인식하여 철저하게 그것에 따라 부동심(아파테이아)의 상태로 유유자적하게 사는 사람이다. 삶에 연연해 하지 않고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근심과 빈부를 의식하지...

<여덟번째 편지> 너의 불행을 보여주렴, 그래야 힐링이 되지 누구나 사돈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지 잘난 척만 하지말고 아픈 모습도 보여라 사람은 자신 보다 못한 처지의 사람을 바라봄으로서 행복을 느낀다. 어쩌면 봉사나 기부에서 얻는 끼쁨 중에 하나...

<네번째 편지> 직업에는 귀천이 있단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모든 부자들에게는 시스템이 있다. - 몇가지 시스템의 예 (혹시 자영업을 하게되고서 푼돈 벌고 목돈 날리지 않으려면, 이것만은 알아야한다.-진입장벽이 낮은 일, 돈의 단위가 작은 일)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