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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몇년만에 친구의 부탁으로 부녀회 재가입을 해서 봉사를 했더랬어요 그런데 그무렵 회장의 함부로 하는 행동으로 또 스트레스 받아 관두고 일을 시작했더랬어요 오늘 그때 권유 했었던 친구를 아파트 앞에서 만났지요 오늘은 내일 팔것 사전 준비해야...

정말 일 잘하고 잘뽑았다고 ㅋㅋ 대칭찬을하셨어요. 부녀회 회장님께서도 회장님 정말 성격좋으시다며. 서로 제 칭찬하셨음 ㅎㅎㅎ 부끄럽게^^ 삼계탕 설거지한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ㅋㅋㅋㅋ 저! 정말 아파트 인싸 되었어요. 경로당까지 찾아가고...

이카페에 들어와보니 가장 눈에 띄는게 한마음회라는 거네요. 언제 어떻게 시발이 된건지요? 다른 아파트와 같은 보편적 일반적 노인회.청년회.부녀회는 들어 봤는데 한마음회는 도대체 왜 생기고 무슨 일을 하는곳 입니까? 관리비로 지원을 받는다니요...

동대표가 있으나 부녀회와 어느정도 유착이 되어 있다면 한 통속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부녀회는 대부분이 아파트 주민을 위해 일을 하는것을 표방하지만 부녀회가 벌어들이는 수입도 만만치 않습니다. 돈이 들어오면 변하는게 인지상정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