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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파트에서 혼자 자취하는데 아주 가끔씩 새벽마다 현관 센서등이 갑자기 켜졌다가 꺼져 바깥에 바람불어서 센서가 감지되는 경우나 전파 때문에 오작동되는 경우도 많대 이런거 보면 기계 오작동 사례 참 많다고 느낌

현관 센서등이 작동을 하지 않아 어두 컴컴해서 서로의 얼굴을 알아보기 힘들정도였으나 곧 어둠에 적응해서 윤곽이 드러나는 그런 상태였던걸로 기억됩니다 .. 서로의 얼굴이 보이자 제가 친구 1에게 말했죠~ " 동수야 ~ 니네집 몇층이더라 ? 나 까먹었다...

표명 아파트 울타리 내부 산책로 협의중 14 *지하주차장 출입구 진입로 방벽이 개방되어 있어 겨울 눈 적설시 위험 및 염화 칼슘 소비증가로 비용과다 지출. 방벽을 막아주기로 함(30cm통풍구간제외) 15 *건조대 높이가 너무 낮아(2단)빨래 널기가 곤란함...

거 다 봤는데 아무도 없는거..... 차라리 센서등이라도 꺼져있으면 그냥 내가 잘못봤겠거니 하고 타협볼텐데 불만 덩그러니 켜져있어............. 게다가 우리집 현관 센서등 그 아파트에서 산 3년 내내 한번도 오작동한적 없었는데.... 쓰다보니까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