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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제탑은 아파트 18층 높이이고 혹시 불이 날 경우 빠른 대피를 하기 위해 미끄럼틀이 있다고 해요.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떠나요~ 선생님 설명을 열심히 듣고 잠시 후 각자 승무원도 되어보고, 승객도 되어보고, 조종사도 되어보았답니다. 선생님 설명이...

여러건 출동하면서 보니 4월의 바람이라고는 상상이 힘들정도의 매서운 바람이 불더군요... 출동했던 현장은 관내 아파트 18층 옥상의 옥탑인데,함석재질로 만들어놓은 구조물이 강풍에 떨어질 위험을 제거하는게 목적이었네요... 동영상에 등장하는 대원...

아파트 주민들에 따르면 이 아파트의 맨 꼭대기 층인 18층 아파트의 입주자가 불법으로 옥상에 건물을 짓고 이를 위장하기 위해 숲처럼 꾸민 것이다. 입주자가 건물을 짓게 된 경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회사 옥상에서 보는 소록대교입니다. 깨끗하고 하늘과 구름이 멋지게 흐릅니다. 마을 젊은이들은 고기가 잘 잡힌다고 밤에 낚시를 즐깁니다. 더우니 낚시도 귀찮습니다. 저녁무렵은 마복산을 넘어 구름이 넘어옵니다. 고흥 방향은 맑고 해창만은 어둡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