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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고택 신년 세배 2024.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찾아오는 사람들 半是鬚眉皓(반시수미호) 이 절반은 수염과 눈썹이 하얗구나. 不知已年高(부지이년고) 나이가 높은 것을...늙었음에 도리어 놀라네. - 卽事(즉사) / 許傳(허전) - 그리고 세배의 역사를 보면 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 첫째 설은 삼국시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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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세배 2024.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아버지, 세배 받으세요.”라고 하는 손주들이 많은데, 원래는 이렇게 말해서는 안 됩니다. 명령형이기 때문인데요. “앉으세요.”나 “절 받으세요.” 등의 표현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전에는 “인사 올리겠습니다”, 혹은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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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인문학 | "홍삼 그 이상".. 아픈 사람 나으라고 먹이는 술! 2023.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여 세배 온 '?당'(친척을 뜻하는 제주 방언)에게 내주었다고 한다. 이때 함께 대접한 음식은 쌀이 들어가 곱다는 '곤떡'을 썰어서 끓인 떡국이었다. 하지만 이번 설날을 오메기술로 맞이하는 제주의 가정은 또 얼마나 될까? 오메기술도 도소주의 처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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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행사(한양 저잣거리) 2024.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게 재미있는 준서와 승후입니다.. 귀여워라.. 이번에는 아픈 사람에게 부황떠주고 침 꽂아주기.. 아주 진지해요..^^♡♡ 멀리도...아무리 불러도 침 꽂는 놀이에 빠져 미동도 없어요^^;; 세배는 아직 안되시 인사하고 약과 받기.. 근데 할머니 낯가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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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 대한 추억 2024.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는데 아픈 사람에게 모든 걸 맡겨 버리고 나가서 논 게 미안하다 아직도 난 내 위주의 삶을 산다 늙어가는 길 집사람과 서로 기대며 살아가야할건데... 밥을 비벼 청국장에 한술 밥맛은 아직 괜찮다 동물 챙기러 나오니 날씨가 쌩코롬해 절로 어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