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콩국수 12,000원 들깨칼국수 10,000원 (2인 이상) 직접뽑은 냉모밀 9,000원 1966년 현재 사장님의 모친 께서 아현시장 안에 맛골...아드님의 합류후 식당이 더욱 번창했다고합니다. 2003년 아현동에서 지금의 개포동으로 이전하며 상호도 밀란국수로 변경...

오후 늦게, 평일에는 저녁쯤 닫는다. 담백한 순댓국 한 그릇은 산책길의 허기를 든든하게 채워준다. 낡았지만 정감 가는 아현동 은성순대국의 외관 쫄깃한 면발이 후루룩 넘어가는 '수칼국수', 첨가물을 빼고 건강한 빵을 만드는 '상식베이커리', 영양을...

다시 아현동으로 건너간다. 사람들로 북적이는 전통시장에 닿았다. 떡볶이, 식혜, 크로켓 등 주전부리가 재미를 더한다. 시장의 소문난 맛집 '은성순대국'은 맛도 맛이지만 주인장의 이력이 독특하다. 1년에 한 달씩 가게 문을 닫고 오지를 여행하는...

[맛난 집 맛난 얘기] 밀란국수 어머니의 비빔국수 아들의 복칼국수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서울 아현동 부근에서 살았던 사람이라면 아현시장 내 <맛골분식>의 비빔국수 맛을 기억할 지 모른다. <맛골분식>은 그 시절 최고의 맛집이었다. 인터넷이...

신촌 기꾸스시 특모듬초밥 신촌 라구식당 라자냐 신촌 소신이쏘 매운크림소갈비찜 신촌 콩각시 콩나물국밥 아현동 아현닭발 뼈있는닭발, 칼국수 안국역 국빈행성 닭볶음탕 압구정 하루 냉모밀 양재동 영동족발 족발 양재역 별난낙지 낙지, 쭈꾸미 여의도...

칼국수 서초동 - 양재역 - 임병주 산동 칼국수 도곡동 - 매봉역 - 두오락 손만두 갈현동 - 연신내역 - 가이오국수 광장동...강남교자 재동 - 안국역 - 깡통만두 방배동 - 내방역 - 일미옥 성내동 - 둔촌동역 - 고모네콩탕 아현동 - 아현역 - 황금콩밭 5...

국이나 칼국수에 소주 한 잔에 지난 이야기하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서로의 이름 부르며 좋은 말,나쁜 말, 서슴없이 해도 허물없는 농담 한 마디로 넘겨주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나이 들어서 반말 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 좋고 가끔 음담패설 들려 주어...

때깔이 너무 좋아서 사진 찍어놨네요~ 청국장도 대존맛. 아현동 <테라스> 의 멕시칸샐러드. 지대로져~~ 낮술 빨믄서 맛나게...뭔가 고소한것이 정말 맛있게 먹었음. 신당동 <홍두깨칼국수> 사실 국물맛은 평범한데 김치가 본체인 곳. 개인적으론 명동...

썰은 칼국수를 만들어 내지요. 한소끔 끓여내면, 온 가족이 달려들어 먹던 어렵던 서울의 달동네! 지금은 우후죽순 높은 아파트 촌이 되었지요. 아버지는 꿈이 있었습니다. 결코 서울에서 중소기업을 하여 내 손으로 일궈내겠다는 포부로 올라오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