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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십니다. 아, 1월에 통화했던 그 직원 선생님이었습니다. 이리 만나다니, 신기하고 반갑습니다. 직원분이 빌뱅이 언덕을 아느냐고 하시며 안내하십니다. 따라나섭니다. “여기에 돌(다리)이 있네요?” 언덕 가는 길에 놓인 돌다리도 물어보는 아이들...

고향 집의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은 주인이 오기만을 기다린다는 것이다. 인간이 결국에는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연로한 농암이 이를 실행한 것은 회귀본능과 같은 것이다. 이어 ｢농암가｣를 보기로 한다. ​ 농암에 올라 보니 늙은이 눈이 더욱 밝아져...

한다!~ 그 뒤로 큰 홍수가 나가 영호루는 무너지고 현판을 낙동강 하류 수백리 하류에서 가까스로 찾아 새로 지은 영호루에 다시 걸었다 카네!~ 영호루에서 안동 시가지를 함 돌아보고 아직도 늦 단풍이 예쁜길로 내리서서 안동 풍산 출신으로 일제때 일본...

괜찮음. 아!! '참좋은 한우' 식당은 숯불만 가능.... 했던것 같기도 하고... 다른걸로 먹어 본적이 없어서..ㅋㅋㅋ 잘 모르겠음. 역시 마무리는 물냉면... 냉면 안주에 소주마시면 참 좋은데... 이 날은 운전 이슈로 소주는 패스...;; 좀 분했음.;; 군위에...

고향이 안동 도산이니더!~ 국사봉 미태~ 이런 저런 이바구를 하다보이 20분이 훌쩍 지나뿐다!~ 아참!~ 여는 정상석도 있시 인물화나 하나 박고 가자!~ 함 박아줄래요?~ 아 그라지요 뭐~ 내가 박는데는 이력이 있니더!~ 포즈를 요래 해보소~ 거는 그렁지라...

자아낸다. 안동 와룡 군자마을로 통하는 길 양쪽 대문 기둥의 글귀 선경유방 유장백세(善慶遺坊 流長百世). 선을 행하고 덕행을...積善之家 必有餘慶(적선지가 필유여경) 선행을 쌓은 집에는 반드시 남은 경사(慶事)가 있다. 오천 군자 마을은 날마다 積德...

촬영 [안동시 낙동강 상류 청량산 자락에 있는 분강서원(汾江書院)은 1613년(광해군 5) 지방 유림의 공의로 농암 이현보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향현사를 창건하여 위패를 모신 것이 그 시작이다. 농암 이현보 선생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중종...

왕건이 안동(安東)을 본관으로 하는 권(權)을 사성(賜姓)하고, 대상(大相)을 제수하며, 삼한벽상삼중대광아부공신태사(三韓壁上三重大匡亞父功臣太師)에 봉하였다. 신도비에는 권행이 공신으로 책봉된 배경과 비의 건립과정이 기록되어 있다. 신도비는...

정도의 ‘안동 간고등어’를 사서 배낭에 쑤셔 넣은 채 상하이 홍챠오 공항으로 향했다. 전광판에 쓰여 있는 ‘MU5685 DELAYED’는 상하이 발 스자좡 행 비행기가 지연되고 있다는 뜻이었다. 보통은 비행기 시간이 지연되거나 하는 것에 별로 개의치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