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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쩌란 말이냐 2024.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어쩌란 말이냐~~~^^ 붓다와 재가불자 여인의 대화 들어보자. “부처님, 제가 너무너무 슬픕니다. 오늘 아침에 제가 몹시 아끼던 손자가 죽었습니다.” “부인이 사랑하는 사람이 한 명이면 좋겠소? 두 명이면 좋겠소?” “아, 그야 두 명이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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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어쩌란 말이냐 2024.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추에도 가지에도 노린재들이 줄기를 빼곡히 감싸고 있어요. 폭죽덩굴에 붙은건 모기약 뿌려 죽였는데 채소에 붙은애들은 손으로 잡기도 너무 많고 속수무책입니다. 집나갔다 돌아오니 손해가 이만저만입니다. 담부턴 집나가면 2박 3일만 나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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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쥐띠방 4월11일(화요일) 출석부[아..어쩌란 말이냐] 2023.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느므 시키가 며칠 기웃거리더니 사고를 치고 말았다 배가 점점 더 불러온다 한마리도 아닌듯하다 며칠전 극심한 고양이 알레르기에 냥이 근처도 못 가는 며늘 아이가 둘중 하나를 택하라고 엄포를 놓고 갔다 룰루냐~ 며늘이냐 아... 이고민을 어찌 하오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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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쩌란 말이냐~ ,, 2024.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쫒아가면 더 도망치고 서 있으면 지도 서있고 도대체 어쩌란 말이야~ 나의 분노게이지가 올라갑니다 뭐가 불만인지 도무지...들여 보내기는 했는데 다음 날도 저럼 어떻할지 머리가 아픔니다 아 머리 뚜깽열려 마빡에 열이 안 식네요 나도 디러분 성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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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플미 사기 싫은데 플미밖에 없으면 어쩌란말이냐 2024.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같이 안사주기 운동해야하는데 왜 다들 사줘서 플미 근절하는 나만 못가는 억울 상황 발생ㅡㅡ 이건 진짜 어쩔 방법이 없는거임? 허구연 천만관중 돌파 기념으로 플미 근절 운동해줘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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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왔는데 어쩌란 말이냐 2024.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화가 요염하게 안무하고 진달래가 군무를 펼쳐댄다 어쩌란 말이냐 봄은 왔는데 죽의 장막까지 벗어진 세상인데 저 연초록의...어쩌란 말이냐 새 조롱 속에 갇혀서 무한대를 넘어야 하나 아 자유하고 싶다 자연을 닮아 떠돌고 싶다 법칙이라는 잠을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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