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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 작가와 장원석 비에이엔터테인먼트 대표는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라 사피엔차 대학에서 열린 ‘K-콘텐츠의 힘...제작자와의 만남’ 행사에 참석했다. 지난해 SBS 드라마 ‘악귀’를 합작했던 김 작가와 장 대표는 차기작도 함께 준비 중...

손짓 말짓을 한다고 한다. 이 귀신은 구천을 떠돌다가 일정한 시간이 되면 승천한다. 남자 아이 귀신은 태주, 여자아이 귀신은...따라 행동하고 인간에 대한 정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악귀는 아니라 합니다. 구미호 신통력을 가진 꼬리 아홉 달린 여우...

큰 거물급 손님들이 많아, 늘 여유가 많으셨던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서 선배의 어머니 역시 신기가 많이 떨어졌고, 손님 역시...저곳을 둘러보셨고 신엄마 조차 몸서리를 칠 정도로 독한 악귀가 있다는 흉가로 결정을 하셨대요. 그렇게 흉가에 들어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