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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강과 연탄화덕 2024.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실바닥에 던지며 "고아원에 보내버려!! 보내버리면되지!!"라며 화를 내고, 엄마는 '그래 이혼해 이혼하지 뭐!' 라며 악다구니를 쓴다. 금이야 옥이야 호~불면 날아갈까 큰딸을 그렇게 사랑해주던 우리아빠가 나를 고아원에 버린단다.. 고깟 컷트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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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롯빠에겐 특유의 그 악다구니 같은게 있음ㅋㅋ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타지 생활의 설움 고향에 대한 그리움 이거보려고 한달의 기다림 눈앞에 모여있는 적들(?) 오늘이 지나면 또 한달은 기다려야함 그 모든게 모여서 폭발하는게 잠실 3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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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건희가 살인자? 그럼 이재명은 연쇄 살인자냐?" 2024.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듯 벌떡 일어나 삿대질을 하고 고함을 지르다 급기야 살인자 폭언. 억지로 감정을 고조시키려는게 뻔해 보이는 부적절한 악다구니. 어설픈 각본에 따라 연기하는 3류 배우를 보는 씁쓸함이라고 할까. 나는 웃프다는 말이 뭘 의미하는지 그 순간 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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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다구니 쓰는 팬들에 울컥한 기성용 2022.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포터즈가 단체로 야유하고 욕설했나봄 면전에 대고 욕하는거에 울컥한 기성용이 가서 따지다가 미안하다고 사과하는데도 악다구니 오져.. 처음엔 한명이 일방적으로 그러나 싶었는데 가는 뒷모습에 대고 단체로 야유하는거보고 ㅈㄴ소름돋음;; 댓글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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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랑 연끊고 사시는분 계신가요? 제가 먼저 죽을거같아서 그래요. ㅠㅜ 2024.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신 엄마복은 요만큼이다. " 엄마란 따뜻한 존재인데, 저한테 떠오르는 이미지는 저한테 물건을 던지면서 고래고래 악다구니를 쓰시는 모습이나... "너때매 내인생 망쳤어. 같이 사는게 아니었는데. 여기 들어오는게 아니었는데, 니가 날 종년취급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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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6,27일 수요일 목요일 출석부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떠나기 싫으면 머물고 바람처럼 살 수 있는 이 행복 늙음이 아니면 어찌 맛보리 회한의 벼랑 끝에서 돌려달라 돌려달라 악다구니를 쓴다 해서 되돌아 올 청춘도 아니지만 계절로 치면 낙엽 지는 늦가을이고 하루로 치면 해 기우는 오후 황혼쯤에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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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 2024.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먼저 돌아서진 않았다. 그녀가 먼저 돌아서기를 기다렸다. 부모님의 결혼생활이 오십 년이 넘어가는데 남는 건 악다구니밖에 없는지 부부싸움은 여전했다. 부부는 서로가 긴장하는 맛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서영도 지쳐 가는지 출근할 때만 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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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를 든 살인청부업자와 맨손으로 14분간 사투를 벌인 여인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통수가 수잔을 향해 있었다. 수잔은 재빨리 한 손으로 사내의 목 부위 기도를 콱 하고 움켜쥐었다. "누가 널 보냈어!" 수잔이 악다구니를 썼다. 손에 잡힌 기도는 마치 생명줄을 부여잡듯 더할 수 없게 움켜잡은 채였다. 곧이어 벌게진 사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