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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이 시작되자 이내 배우와 제작진들은 오묘한 기운에 휩싸이고 촬영 현장은 순식간에 아비규환이 되어 버린다. “악마가 깨어났다!” 그리고, 깨어나지 말아야할 존재 ‘그것’과 마주하게 되는데… [영화 결말] 결론 부터 말하자면, 주인공 시영이...

악마는 이렇게 말하고 내 목에 크고 날카로운 이빨을 박았다. 그 정체절명의 순간 나는 눈을 번쩍 뜨고 꿈에서 깨어났다. ​​ 악마는 이렇게 말했다(저자, 최인)_도서출판 글여울 ​ 「악마는 이렇게 말했다」는 처음에 250매 분량의 중편으로 쓰여졌고, 이후...

불러드릴께요. " 곧 의사선생님이 병실로 왔고.. " 주영아. 선생님 알아보겠어..? " " .....네..... ^^ " 정말 주영이가 깨어났다... 나를 보며 웃는다.... 그렇게 몇 일동안이나 누워있기만 했던 주영이가.... 깨어났다.. " 다행이네요 ^^ 깨어났다면 앞...

꿈을 꾸어야 하지? 나는 화장실을 향해 걸어갔다. 꿈속에서 악마의 목소리가 들리는거 같았다. "그 사람은 누구였지?" 그 사람에...사...살려줘....' '선...선미야!' 나는 다시 깨어났다. "내가 왜? 이런 꿈를 꾸었지?" 다음날 아침 그렇게 나는 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