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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이 이새끼 왜 반말을 하고 지랄이지 이러고 죽이지 않았나요 간호사도 죽이고요. 안죽이나요?

직접 악마를 보았다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를 했었는데 원래는 최민식에게 강간당하는 여중생 역할을 맡으려고 했는데 고말숙 키가 중3때 이미 175cm 정도였어서 최민식이 오히려 덩치로 압도되는 수준이라 그냥 봉고차에 타는 단역으로 밀려났다고 함 지금...

뭔가 확 띄는 미인은 아닌 듯한데 단아하구 마치 정말 병원에 있을 법한 순수한 느낌 영화상에서두 참 인상적이였는데 매력 있으신 듯

ㅋㅋㅋㅋㅋㅋㅋ난 이병헌이 밉던데

좋아한다. <악마를 보았다>에서도, 눈 아래 근육의 미세한 떨림만으로도 감정을 표출해내는 이병헌에게 다시금 감탄했다. 극 중 이병헌의 이름은 수현. 예전에 <누구나 비밀은 있다>라는 영화에서도, 이병헌의 극 중 이름은 수현이었다. 신기하다. 이병헌...

다시 '악마를 보았다'로 돌아와서... 최민식씨는 다시 새 삶을 얻은 것으로 보이고 이병헌씨는 많은 분 말씀대로 그저 그랬어요. 일단 캐릭터가 별 거 없죠. 이건 애초에 시나리오 받고 (자기가 하고 싶어서 안달이 나) 영화화 제의한 최민식의 장경철...

그런데 <악마를 보았다>에는 아무 것도 없어요. 최민식의 연기, 물론 좋았죠. 그러나 최민식의 연기는 <넘버 3>에서 “죄가 무슨 죄냐. 사람이 죄지.” 라고 중얼거리던 검사의 모습과 다를 바가 없어요. <친절한 금자씨>의 살인마가 긴 시간으로 확장...

영화<악마를 보았다>를 보고 왔습니다. 재미있지만 잔인한 영화라는 말들이 많아서 그런지 집에 애인들 두고 혼자 영화를 보러 온 남자들도 제법 많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영화는 확실하게 잔인했습니다. 직간접적으로 말이죠. 충분히 논란이 될 만하다는...

어딨는지 샅샅히 파헤쳤다. 병원에서 간호사를 겁탈하는 게싀끼 그렇게 다시 악마의 친구네집으로쳐들어갔따 ㄱㅐ ㅅr1 ㄲ ㅣ...짓이다................. 하지만 난 이미 내안의 악마를 보았다 그를 죽였으므로... ㅅㅣ사회 네..너무 힘들었고..힘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