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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은 말만 듣는 여자 / 나가는 삼재 '25.1.12 5:44 PM (110.70.xxx.47) 윤김 둘 다 삼재였는데 나가는 삼재가 제일 무섭다는 건 모르네요 들어오는 건 몰라도 나가는 건 안다는 게 악삼재인데 무당보다 낫다고 잘난 척은 하더니 아는 게 개코나 있는지...

척추가 골절 되시고 말았다니 ~ 오호통제라 ~ ㅠㅠ 나는 운세니 사주니 하는 걸 무시하는 편이라 믿지 않지만 마눌이 올해 악삼재 라나 어쩐대나 심각한 척추골절에 고생도 고생 이지만 구랭이 알같은 수술 비용이 삼백을 넘는단다. 우환이 도둑이란 옛말...

안녕! 애들아 내가 올해부터 악삼재라는 걸 알게됐어. 근데, 사실 그런거 별로 생각 안하고 살았던 사람인데, 이번엔 정말 쎄게 오려는 지, 연말연초부터 독감으로 고생으로 시작하더니.. 중순에는 갑작스러운 상도 치뤘고.. 하순에는 직장에서 나에 대해...

악삼재를 방지하는 비방을 구하라는데 믿어야할지 말아야할지 그대는 모르리 ■유머 이야기■ 봄날 암수 개구리가 결혼을 하여 새끼를 낳는데 두꺼비가 나왔다 수컷개구리는 울화통이 치밀어 암컷개구리에게 물었다 "여보! 이게 대체 어찌 된기야?" 그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