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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의 전성시기였던 1960~70년대 초반 대표적인 조연배우였던 허장강 씨 특유의 선이 굵은 이미지 때문에 악역을 많이 맡았었죠. 1975년 영화인 축구대회 도중 심장마비로 인해 사망하셔서 이 사진이 아마 거의 생애 마지막 사진 같습니다. < 모셔온...

나이는 50대정도 각종 드라마에 조연으로 많이 나오셨소~ 요즘엔 잘 안나오는 것 같구랴 얼굴이 둥글넓적하고 감자같은 얼굴형이 특징이오!! 악역은 아니었던 것 같고 주인공 친구 내지는 삼촌 아빠 이런역할이라오 얼굴보면 다들 아는 정도의 인지도인데...

20230121133508689 배우 나철이 하늘나라로 떠났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나철은 최근 갑작스런 건강 악화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21일 오전 끝내 숨을 거뒀다. . . 나철은 독립영화 '타이레놀', '청춘과부', '빵뜨' 등을 비롯해 다수의 영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