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TV로 시청 “나보다 더 나쁜 놈을 만났다” 뒷돈은 챙기고, 비리는 눈감고, 범죄는 사주하는 악질경찰 조필호(이선균), 급하게 목돈이 필요했던 그는 경찰 압수창고를 털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사건 당일 밤, 조필호의 사주를 받아 창고에 들어간 한기철...

처음에는 ‘조필호’ 비리경찰과 이 청년의 사업(?)이 전개됩니다. 자신의 근무지에서도 그다지 좋은 평판을 받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나름 한 식구의 비호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사과에서 꾸준히 쫓아다닙니다. 안고 있는 빚을 해결해야 하는...

소리 지른다. 장미나가 조필호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다. 영화는 끝이났다. 악질경찰은 흥행하지 못했다. 선한 경찰이었다면 흥행했을까? 조필호 역시 마지막까지 악질이진 못했다. 누구에게나 다하지 못한 상처투성이의 인생이 있다. 문제는 그 상처를...

대사] 이런 것들도 어른이라고...-미나전소니 얼굴에 써 있잖아 살려달라고-양희숙이유영 750원짜리 인생은 없어-조필호이선균 미안하다...미안해 -조필호이선균 #나쁜놈을 만나다...???? 일단 끝까지 간다의 이선균의 이미지는 너무나 좋았다. 하지만...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악질경찰'(감독 이정범) 인터뷰에서 작품에 대해 말했다. '악질경찰'은 뒷돈은 챙기고...음모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범죄 드라마다. 전소니는 조필호를 용의 선상에서 벗어나게 해줄 중요한 단서를 지닌 미나 역...

현실적이다. <악질경찰>은 전형적인 안티 히어로물로 나쁜 놈이 주인공이라는 게 참 맘에 들었고, 시종일관 비릿한 육회에 버무려진 소스처럼 주구장창 쏟아지는 상욕 또한 감칠맛 났다. 어디 그뿐인가? 쉴 새 없이 이어지는 폭력, 살벌한 분위기, 흡사...

제목 : 악질 경찰 2019 내용 : 현금인출기 기계를 턴다. 그게 경찰이다. 양아치와 연계하여 돈을 갈취하는 경찰. 같이 사업하는게 문제가 생겨 그걸 막을려면 2억이 필요한데 현재는 5900만원정도만 수중에 있는 상태라 좀더 큰 것을 털려고 한다. 물론...

에게 하루라도 더 빨리 가기위한 기쁜 여정의 시작입니다. <악질경찰>은 최고의 공감은 “함께 분노하는 것”임을 직설적으로...여전히 “분노”해야 함을 이야기합니다. 때로는 조필호의 ‘악질스러움’이 필요할 수도 있으며, 지금이 바로 그때라고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