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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 남동생 업고 집 앞 걸어가다 좁은 난간 밑으로 뚝 떨어졌어요 어린나이에도 동생 다치믄 안되는건 알았는지 ㅋㅋ 안간힘을 쓰다 떨어짐과 동시에 짱구처럼 튀어나온 마빡을 짖찧어서 피가 줄줄 나는겁니다~~~ 지금 같음 놀래서 119불렀을텐디...

못했슴니다. 하지만 게임한 것을 종합해보면 제가 이겨본 기억이 없는것 같네요~ㅠ 하여 오늘부터 이 천적을 이길려고ㅡ안간힘을 써볼렵니다. 일단은 낼부터 게임을 한다면 상대의 일거수일투족을 면밀히 검토하고 저의 장단점을 파악하여 한달 아니 두달...

신년부터 속풀이가 필요하다. 국을 끓여 먹어요. 요렇게. . 맨날 해먹는 것이라고요? ㅎㅎ 제겐 이게 별미라고. . ㅋㅋ 뿌리들을 넣고 물을 끊입니다. 볶은 메밀도 같이. 우엉도 조금

앉아 있다. 눈앞에 회사 정문이 보이는데 자신은 그곳까지 갈 수 없다. 힘겹게 휠체어를 밀지만 꼼짝을 안 한다. 안간힘을 쓰다 번쩍 눈을 뜨면 자신은 서재 컴퓨터에 고개를 처박고 있는 모습이 유리창에 비친다. 피로감에 눈을 감고 침실로 향해도 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