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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간힘[안깐힘] 2015.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책상을 옮겼다, 그는 망한 사업을 다시 일으키려고 안간힘을 쏟았다 처럼 씁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안간힘의 소리(발음)가 [안간힘]이 아니라 [안깐힘]이라는 겁니다. 되도록 된소리를 쓰지 않으려고 [안깐힘]을 [안간힘]이라 하고, 토라지다는 뜻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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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쓰기 / 안간힘[안깐힘] 2011.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서서 다듬고 깨끗하게 써야 한다고 봅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말 우리 얼 아래는 예전에 보내드린 우리말편지입니다. [안간힘[안깐힘]] 안녕하세요. 아침에 뉴스를 들으니 북한이 또 어깃장을 놓고 있네요. 다음달부터 군사분계선을 통한 남북 육로통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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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른말 보따리- 안간힘? 안깐힘! 2005.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 보려고 열심히 노력한다고 할 때 여러분은 안간힘을 쓴다고 하십니까 아니면 안깐힘을 쓴다고 하십니까? 이 때는 표기는 안간힘이라고 하지만 발음은 안깐힘이라고 경음으로 하는 것이 맞습니다. 안간힘이라는 말은 불행이나 울분 또는 고통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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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간힘’의 발음은 [안깐힘] 2013.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니 표준 발음이 [안깐힘]이라고 나오는데 [깐]이라고 발음되는 것은 어떠한 규칙에 따른 것인가요? [답변] ‘안간힘’의 발음은 [안깐힘]입니다. 합성어인 경우에는 뒤 단어의 첫소리 ‘ㄱ, ㄷ, ㅂ, ㅅ, ㅈ’을 된소리로 발음하는 경우가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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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간힘'이고, 소리는 [안깐힘]이라고 내는 게 바릅니다. 2010.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간힘'을 [안간힘]이라고 소리 냈습니다.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서 몹시 애쓰는 힘."을 이르는 이름씨는 '안간힘'이고, 소리는 [안깐힘]이라고 내는 게 바릅니다. 오늘이 대설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몹시 춥네요. 벌써 12월도 몇 일 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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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우리말 모음2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 하다(오늘은 공부를 아니 합니다)-아니하다 아리땁다-아릿답다 아무튼-아뭏둔 아지랑이-아지랭이 악바리-악발이 안간힘-안깐힘 안절부절못하다-안절부절이다 알배기(생선~)-알박이 암탉-암닭 애달프다-애닯다 야트막하다-얕으막하다 얄따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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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간힘'의 발음 2011.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주 TV뉴스를 보고 있는데 "~~ 구미시 급수 공급 및 피해 최소화에 안간힘을 다하고 있습니다."에서 <안간힘 ☞ 안깐힘>으로 발음을 하는 겁니다. 확인 차 국립국어원 온라인가나다를 검색했더니 된소리 발음이 맞군요. "문고리[문꼬리]"와 같은 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