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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으러 가본 집 입니다. 식당 이름은 무다리식당 입니다. 안강에선 돼지두루치기로 유명세를 떨치고있는 '승진식당'에서 일 도와주다가 독립한 집 입니다. 안강 탑마트 바로 맞은편에 식당이 있습니다. 왜? 식당이름을 '무다리'로 지었는지 물어보니...

인사이동이 있어서 직원들끼리 딱 한잔 했습니다... 두루치기 나왔어요 주방에서 대충끓여서 나오기 때문에 한번만 부그르...바뀌어도 음식맛은 변하지 않았데요^^ 위치는요 포항쪽에서 안강읍내 들어오심 백년예식장 지나서 고향사진관이 있는 네거리에서...

모아봅니다... 그런데 돼지띠언냐오빠야들이 두루치기 먹으러 가기로했다네요? 그래서~~~급 메뉴 변경하고 안강으로 두루치기 달립니다~ 위치 : 안강읍내 석수탕맞은편 테이블은 여섯개 있습니다.. 가격... 인당5천원보시면 됩니다... 5명가면 25000원계산...

메뉴는 두루치기 한가지....소10000원 중 15000원 대20000원....공기밥 1000원.... 주인할머니 여전히 친절하시구 맛도 여전히 달큰하니 맛나구....예전과 달라진건 테이블정도???

비슷한 맛이나고~ 고기에 비계가 적당히 붙어있어 쫀뜩쫀뜩하고요. 얼큰한맛보다는 구수한 맛이 강했습니다. 안강에 돼지두루치기로 유명한 승진식당이라고 있는데, 그 식당은 얼큰 매콤하게 맛난데, 아주 대조적인 맛이였어요. 안강에 들리시면 맛보러 한...

혹시나... 비가 온다는 일기 예보에 가슴 졸이며 갔었던 레젠드 골프장... 다행히... 라운딩이 끝난 다음... 돼지 고기 두루치기로 막걸리 들이키고 나서야 내렸던 자연에 대한 고마움,... 골프를 시작하지 않은 애숭이(?) 백운규에게 코피나면 쪽 팔려...

지점인 안강 휴게소로 역산행으로 삼성산을 향해 역시 바람은 세차게 몰아치고 있었다. 빨리 싹을 틔우라고 심한 재촉이라도 하듯이 그래서인지 봄의 생명은 움트고 있었다. 신비한 자연의 순리로 아주작고 예쁜 꽃망울은 매서운 바람에도 더 예쁘게...

기호 : 어으~ 인자 일났다 달구찌: 안가죠? 기호 : 어~ 그렀습니다 쑤레기가된 '기호햄 버리고 출발~ 밥집이있는 포항 안강쪽에서 잠시 쉬고 곧장 밥집~~ 포항북구 청하면에 있는 시장식육식당 오늘의 메뉴는 돼지두루치기 조금 기다렸다 바로착석 먹다...

오픈 준비중일때 부터 찜해뒀던 이곳.. 어제 다녀왔습니다.. 뭐ㅡ 사진 보시면 바로 느낌 오실텝니다.. 안강 승진식당이랑 비쥬얼 비슷합니다.. 맛은 갠적으로 나름 괜츈이였습니다.. 고기십감도 좋았고 국물맛도 좋았습니다.. 허나, 아직 오픈한지 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