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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하는 순우리말이 ‘안갚음’이다. 자식이 커서 부모를 봉양하는 것을 ‘안갚음’이라고 한다. ‘안갚음’의 ‘안’은 ‘아니’의 준말이 아니다. ‘안’은 ‘마음’을 뜻한다. 하여 ‘안갚음’은 마음을 다해 키워준 은혜를 갚는다는 의미다. ‘앙갚음...

이 아니라, 어버이의 은혜를 갚는다는 참한 뜻을 가진 아름다운 우리말이다. 곧 “안갚음하러 귀향합니다.”는 부모님을 봉양...갸륵한 마음으로 귀향한다는 말이다. 어찌 된 일인지 요즘 시대의 우리에게는 순 우리말이 되레 낯설다. 400년 전 중국...

집)안의 사람에게 (은혜를) 갚는 일’이라는 뜻인 듯합니다. #‘안갚음’은 앙갚음([명]: 자신에게 해를 끼친 자에게 보복함...발음할 때 조심하세요. ▶온 : (명) 백(100)을 일컫는 순우리말. ▶즈믄 : (명) 천(1000)을 일컫는 순우리말. ▶새제 : (명...

있으리오 -안갚음은 못할지언정 제 부모를 내다 버린다니! 애물단지 본뜻:애물은 어려서 부모보다 먼저 죽은 자식, 또는 매우 애를 태우거나 속을 썩이는 물건이나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바뀐 뜻:지금은 물건보다는 사람에 한해서 주로 쓰고 있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