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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이라 불리는 명산. 내륙 산악지대의 변화무쌍한 날씨가 만들어낸 상고대와 운해 그리고 는개(안개비보다는 조금 굵고 이슬비보다는 가는 비)를 만날 수 있는 명소이기도 하다. 가리왕산케이블카를 타면 등산하지 않고도 가리왕산 하봉까지 편히 오갈...

가장자리. ♧너덜: 돌이 많이 흩어져 있는 비탈. =너덜겅 ♧높게더기: 고원의 평평한 땅. ♧는개: 안개비보다는 조금 굵고 이슬비보다는 가는 비. ♧돋을볕: 아침에 해가 솟아오를 때의 햇볕. ♧된비알: 몹시 험한 비탈. ♧버덩: 높고 평평하며 나무는...

안개비 - 안개처럼 눈에 보이지 않게 내리는 비. 는개비 - 안개보다 조금 굵은 비. 이슬비 - 는개보다 조금 굵게 내리는 비...실처럼 가늘게, 길게 금을 그으며 내리는 비. 가랑비 - 보슬비와 이슬비. 싸락비 - 싸래기처럼 포슬포슬 내리는 비. 날 비...

매봉아래까지 갔네요... 그런데... 이런.... 소떼들이 진을치고 한마리가 다가오는데... 무셔워 그냥 왔지요. 결국 매봉을 눈앞에두고 못오르고 왔어요 ㅡ.ㅡ;; 슬프다... 잠시 안개가 걷히는 듯 하더니... 다시 안개가 짙어지면서... 물방울이 맺히고...

말문 막히게 한것 땜시 열심히 검색했어요 이제 일해야죠

네이버 지식에 물어보삼..ㅋㅋ

"는개" 는 안개 보다 조금굵고 이슬비 보다는 가는비 라네요. 택아택아님의 "는" 자로끝나는 말에 짧은머리로 도저히 이어갈말이 떠오르지않아 공부좀 했읍니다. ㅎㅎ 퀸아리수 방장님의 공지글에 교육적이며 모르는부분 알아가는것이 좋겠다기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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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는 일 없었을 것을 마음으로 스며드는 는개 속에 성성적적* 차향이 어우러진다. △ 는개* : 안개비보다는 조금 굵고 이슬비보다는 조금 가는 비 △ 성성적적 惺惺寂寂*: 고요하면서도 의식이 맑게 깨어 있는 상태. 깨어있는 가운데 고요함. -『불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