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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짝 영화관 입구앞에 장비장착하고계신 친한예쁜투포유분 계시길래 가서 붙어있었어요 그런데..... 워 이 옆을 지나가시네에ㅔ~~~~~~??????? 재입덕이오~(풍악을 울려라ㅏ 심장 멎을 뻔 했어요 (투포유분들 : 에이 과장이 심하시네 여러분 오빠들은 실물...

말이지만 영화관에서 처음 앉은 자세 그대로 다리도 꼬지 않은채 추워서 팔만 겨우 움직이며 굳은 자세로 본 적은 내 평생 처음이었어요, 몸에 쥐가 안난게 천만다행~) 숨만 겨우 간신히 쉬며, 꼼짝도 못하고 영화만 봤어요.. 지금 생각해 보니 명민님도...

분 안계시기는 했지만 모두 마이클 팬이었던 거예요! @@;; 처음엔 살짝 부끄럽기도 했지만..완전 후련했어요!!! 정말 즐기면서...뺏지도 드리고..^^ 세상 참 좁지만..마이클이 모든팬을 이어주네요. 영화관 통채로 빌린것처럼 놀았는데도 정말 마잭 팬분...

밀웜 과자를 주셨는데 울 이서준, 넘맛있다고 또 달라고 리필 2번이나😱😱 대단ㅎㅐ~~~~~~~ 정우는 징그럽다며 포기!ㅋ 영화관서 못먹은 구슬아이스크림, 이녀석들 여기서 용캐 찾았구나ㅋㅋㅋ 먹어라,먹ㅇㅓ~~~~~~ ㅎㅎㅎ 함께여서 행복했던 주말 보내고...

마치 영화관 영사실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빛을 넓게 쏘듯이 소백산 즉 양백에서 사람을 살리는 화기를 뿜어 사람살기에 좋은 환경을 형성하는 스크린 역할을 하는 곳이 풍기이다. 그리고 옛사람들은 풍기의 풍성할 '풍(豊)'자에 주목한 것 같습니다. 공기...

안에 안계신지........ 둥근 기둥앞에서사진을 찍고 다음장소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 다음이 마리아 요셉기념 교회다.아담 미키예비치 동상도 있다. 폴란드국민이 사랑하는 시인인데 탄생백주년 기념으로 세워진 동상이란다. 노벨 문학상을 받은...

사람은 행복하다. ☆ . 겨울연가 섬을 바라보는 여인의 뒷 모습에서 애틋한 연정이 느껴진다. 두 어깨에는 고독과 이별이 사뿐히 내려앉았다. 하지만 슬픔은 아픔을 치유하지 못한다. 일렁이는 바다의 손짓과 어여쁜 꽃들의 갈채로 용기와 희망을 얻으리라...

저절로 행복해지는거 같다. '바보 지우려면 깨끗히 지우던가요!!' '아.... 제대로 안지워젓나봐요?? 하하하... ' '얼마나 쎄개썻으면 그렇게 보이겠어요 난 지운것도 모르고 그냥 번호 남긴건줄 알았네' '으허헝.... 악필이라서 최대한 또박또박 쓰려고...

5.영화관 앞 혼자 극장표를 사는 두나. 혼자 극장으로 들어간다. S#6.카페 혼자 풍도를 기다리는 하나. 양장차림이 신경 쓰여 제 옷 매무새를 보고 있는데, 단단히 결심을 해서 착찹한 기분으로 들어오는 풍도, 풍도를 보고 벌떡 일어서는 하나.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