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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승, 행복의 얼굴 2023.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한 안과 밖의 문제를 ‘생명의 숨결’로 한 단계 진전시킨다. 우리가 행복과 불행을 느끼는 것은 살아 있는 생명체로서 감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며, 우리가 숨을 내쉬고 들이쉬는 것처럼 행복과 불행 역시 고정된 불볒의 것이 아니라 항상 변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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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여의도 성모병원 안센터 소장, 교수인 제자 김현승입니다 2011.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톨릭대학교 여의도 성모병원 안센터 소장, 교수인 제자 김현승입니다 안과 약력 김현승 교수, 안센터 소장 백내장, 각막이식수술, 외안부질환(건성안, 각막염, 결막염, 각막변성 및 이상증) 백내장 클리닉, 각막이식, 레이저/근시교정술 의료진 전문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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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김현승의 지각 2007.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얼굴- 김현승(金顯承) 내게 행복이 온다면 나는 그에게 감사하고, 내게 불행이 와도 나는 또 그에게 감사한다. 한 번은 밖에서 오고 한 번은 안에서 오는 행복이다. 우리의 행복의 문은 밖에서도 열리지만 안에서도 열리게 되어 있다. 내가 행복할 때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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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고독의 변주 - 김현승 2005.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리대 교수를 역임하면서 새로운 시세계 구축을 위해 몰두하게 되는데 이 시기를 보통 김 현승 시의" 제 2기"로 부르고 있습니다. 8.15 광복후 시 27편을 엄선, 처녀시집 "김현승시초(詩秒)1957년 12.10 관동출판사"를 간행합니다. 이 김현승 시초는 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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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없는 영혼이 어디 있으랴 / 이기철[나의 삶 나의 문학] 2015.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는다 안과 밖, 앞과 뒤가 없는 저것을 공중에 달아놓고 창, 하고 부른 사람 그는 아마도 시를 버리기가 가장 좋은 곳이 창가라는 말을 하고 싶었지만 창이 받아주지 않아 그 말을 못 한 사람일 것이다 그러니까 그의 입이 하지 않은 것은 절대로 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