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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동에서 걸어 나오다가 발견한 만두집이다. 간판도 없지만 뭔가 특이한 집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들어갔다. 사장님은 한국 분이라고 하는데, 일하시는 분들 두 분은 중국에서 건너온 천진 요리사라고 한다. 한국어를 전혀 구사할 줄 모르신다. 그래도...

나들이를 마무리하고....저녁 먹으러 이동.... =================================================================== 안국동 깡통만두 3년전인가 까지는 이태원 부자핏자 골목에서 20 여년 넘게 영업하시다가 안국동으로 이전한 깡통만두. 얌전하고 정갈...

광화문에 갈 일이 있어 교보문고에서 책 한권 선물도 받고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친구와 함께 빵과 카페라떼, 안국동에서 칼국수와 만두도 먹고, 오설록에서 녹차라떼도 마시고 북촌길을 걸었네요. 날씨가 오락가락 비가 왔다가 햇볕이 나고 바람도 불고...

운영진의 모니터링을 통해 무통보 이동 있을 수 있음 >> 경복궁 들렸다가 여기 갔더니 재료소진으로 실패. 깡통 만두먹으러 안국동 넘어갔더니 대기78팀으로포기 중간에 대충 간식으로 떼우고 혹시 몰라 갔더니 와도 된다해서 먹은집 간도 세지 않고 담백...

좋았다. 쌀공양도 하고 건강하게 해주십사 기원도 하고~~~** 안국동에서 멋진분들과 찰칵! 불교방 참석은 뜻깊은자리 였다. 매월...받았다. 인사동거리 구경도 좋았고 이쁜옷이 눈에 띠어 쇼핑도 하고 칼국, 만두로 저녁까지 해결, 즐거웠다는 이야기..!

6,000원에 사서 서촌마을갔다. 채부동잔치집에 가서 파전에 막걸리 2병 마시고, 별관(2호점)가서 불고기전골, 도토리묵, 새우만두로 막걸리 4병을 마셨고 나보다 1살 연하인 회장(오너의 내연남자)이 옆자리에 앉아서 대화를 했다. 호남태생 교보출신 회장...

[안국동]착한가격 높은 품질의 만두, 천진포자 한국에서 한국말로 커뮤니케이션을 잘 할 수 없는 곳이 있다. 최근 정독도서관 앞길에 생긴 천진포자. 중국어로는 텐진 빠오즈라고 읽는다. (맞나? 글적~) 텐진에서 오신 두 분의 아주머니들만이 모든 일을...

넓지 않다. 한 12~16여명 정도면 꽉 찰 듯 싶다. 오픈 주방에서는 두 아주머니가 한분은 빠오즈를 만들고 계시고 한분은 야채지짐만두를 굽고 계신다. 서 계신 그 자체에서도 포스가 느껴진다. 메뉴는 4종류의 빠오즈가 전부이다. 모든 메뉴를 다 주문해...

없이 오는 순서대로 식당밖의 의자에 차례대로 앉았다가 온 순서대로 입장하는 시스템. 울 일행도 20여분 기다린 후 입장해서 식사. 만두국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후 안국동 초입의 카페에서 커피와 케익 타임. 한경순 대장님 리딩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