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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은 안금무라고 적어두었고, 복대살이라는 항정살을 파는데 여긴 삼겹살, 그리고 안거미라고 해두었네요. 가격도 중앙동이 조금더 저렴하네요. 요날도 젤 먼저 갔습니다. 기본 나오는 것, 이쯤 되니 가게 이름만 같았지 중앙동과는 다른 집이란 것을...

블로그를 보고 찾아간 88간바지 간바지가 간을 받치고 있는 부위라고 해서 간바지라고 부르기도 한다는데요.. 사장님께 물어보니...모르겠습니다. 중앙동 물레방아즉석구이 에선 이 안거미를 안금무라고 부르지요. 그기보다는 개인적으로 맛이 좀 떨어지는...

중 고기 신청할 때 제일 어렵답니다. (왜? 우리처럼 부위별로 구분하지 않으니...) 아무튼 이 집은 안거미로 유명한데 그 안거미마저 안금무라고 더 사투리식으로 사용하네요. 자, 메뉴판을 보면서 안금무는 알았고, 소금구이는 안거미를 제외한 일반 부위...

싸구려 인지는 몰라도 안금무 보단 소금 구이가 더 맛있더라는 .... 안금무의 특징은 좀 더 부드럽고 ,, 소금구이는 쫄깃 하다는...가격대비 양이 꽤 되드라구요 ... 복대살은 음 어느 부위라면요.. 여자분들 .. 복대 차는 부위 있잖소 ? 바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