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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24.안나푸르나 서킷 7,8일차(레다르→토롱패디bc→토롱라패스→묵티나트→좀솜) 2024.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쭉한 안남미가 아니라 한국인이 좋아하는 찰지고 통통한 쌀밥을 먹게 해 주는 셰프 우리팀은 5400 고지를 넘기 위해서는 잘 먹는 것이 진리라는 생각에 일치했다 오늘 가야 할 방향의 하늘 토롱라 쪽으로 먹구름이 가득하다 깜깜이 통신지역을 뚫고 용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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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7 나는 누구인가? - 아그라에서 뉴델리로 From Agra to New Delhi 202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를 상징한다는 뜻이다. 뉴델리 시내에 들어오니 餘地(여지)없이 길이 막힌다. 걷는 것이 오히려 훨씬 빠르겠다. 코가 메케하다...감자, 옥수수, 두부, 브로커리, 파프리카, 버섯, 양파, 파인애플, 사이다 등이다. 뒤에 뷔페이고 안남미 밥이 나오다.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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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연중 제4주일] 마귀 물리치는 최강의 무기 2024.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텨야 해. 그리고 쌀도 별로 안 좋은 쌀이야. 알랑미(안남미). 그런 거였어요. 아침에 미사 끝날 시간 되면 저 밑에 식당에서...감사합니다.’ 하죠. 이제 밥 먹게 해줘서 감사하다는 뜻이야. 다른 신학생들은 밥 먹으러 가고, 나는 휴지로 코 막고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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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엄청난 쌀에 대한 탐식 2024.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리, 안남미, 만주에서 들여온 잡곡을 먹어야 했고 그나마도 먹지 못하는 집이 많아 아이들은 얼굴에 부황이 들었다. 일제시대에는 우리 민족의 식생활에서도 단절의 시대였다. 왜 우리 민족을 포함하여 인도, 동남아시아 사람들은 쌀밥을 먹었을까?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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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Hue의 밤은 화려하다 2024.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슨 요리를 할 때마다 흔한 참기름으로 지지고 볶았던 기억이 새롭기만 합니다. 당시 호텔 이름이 "훼흥" 고향이라는 뜻으로 알고 있었는데 별관을 얻어 별관에서 직접 밥을 지었는데, 쟈스민 쌀이나 안남미 쌀들은 너무 바람에 날리는 바람에 찹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