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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주 정도 전에 안네의 일기 무삭제판을 읽게 되었는뎅.. 분량도 기존에 봤던것 보다 좀 분량이 많더라구요. 기존의 것은 안네의 아버지인 프랭크가 약간의 수정을 거쳐서 나온거라고 하더군요. 무삭제판은 정말 13살 소녀의 사소한 사 생활까지 다 기록...

말을 들려준다. "보다시피, 우리 딸은 작가랍니다." 필자가 추천하는 덧붙여 읽으면 좋은 책 아주 오래 전에 읽었던 <안네의 일기(무삭제 완전판)>(문학사상사)를 서가에서 꺼내 먼지를 털어 내고 다시 읽었다. 이제 나이가 들어서인지 새롭게 보인다. 책...

일기 안네의 일기(네덜란드어: Het Achterhuis)는 유태인 소녀 안네 프랑크(Anne Frank, 1929.06.12~1945.03.12, 독일)가 국외...실패한 아버지의 결단으로 2년간 은신 생활을 하면서 남긴 일기이며, 일기장을 '키티'라고 부르며 친구에게 말하듯이 써...

수준에 이른 안네를 발견할수 있다. 무삭제판이라 책이 굉장히 두껍다. 거의 마지막 부분을 읽고 있는데..안네의 일기를 읽으면서 내가 안네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해본다..차이가 있다면 안네는 일찍되고 나는 늦되고... 안네....나의 이름이 안네와 같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