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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양도는 안녕하다~ 2024.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양도는 잘 있구나~ 2년 전에 당당들과 다녀와서 금능에서 보는 비양도가 반갑다. 3일 여정에서 마지막날이다. 다음엔 언제 누구와 또 올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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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리는 안녕하다 / 윤석정 2022.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꼿꼿이 선 등대이니 좌표를 잃은 바람 떼에게 길을 내주고 높이를 잃은 파도 떼를 내치지 않고 낮게 나는 새 떼를 수평선으로 보낸다 손발이 다 잘리고 살갗이 부풀다 사라질지라도 그렇게 우리는 벼랑이다 그렇게 우리는 안녕하다 <청색종이>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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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욱《청춘은 안녕하다》중 "미룸이란 도둑은 너무나 영리하다" 2023.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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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 ♥ 안녕하다 !!!!!! 잘 지내구 있냠 🙂↕️ 또 공편을 은근 안 썻더라구요 5월 마지막 날이자 한 번 써보려구 ⛧ 근데 12시 넘어서 올라갈 거 같으니까 미리 6월도 잘 부타캐 🙂↕️♡ 난 일 년 중에 5월을 제일 좋아하거등 ? 이유는 !! 너 생일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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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귀 202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싶어 - 지금 힘들었던 만큼 당신의 내일은 더 반짝일 거예요. - 여자 서른다섯, 그런대로 안녕하다 - 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삶이 한낮 꿈에 불과하다지만 그럼에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새벽에 쨍한 차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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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더랜드] 어떤 토끼 2024.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소』 『어느 늙은 산양 이야기』 등이 있으며, 그린 책으로 『우리 여기 있어요 동물원』 『63일』 『나는』 등이 있습니다. 청소년 소설 『내 안의 소란』, 에세이 『안녕하다』 『그림책이라는 산』 『시치미 떼듯 생을 사랑하는 당신에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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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6일 토요당일 장성 제봉산 봉형산 큰월선봉 202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형세여서 부르는 이름. ‘제봉산(霽峰山 325.5)’은 예전에 ‘啼鳳山’으로도 불렸다고하니 “봉황이 울어(제 啼) 장성이 안녕하다”는 이야기로, 제봉산이 장성의 수호신인 셈이며 호남고속도로를 가운데 두고 신선(仙)과 봉황(鳳)의 두 산군으로 나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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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성 시인의 <다시, 봄날-수목장> 외 2024.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심 없다, 얼어터진 그 맨발은 한때는 부리 끝에 꽃물 들어 붉었던가? 단 한 장 남은 달력에 가압류된 동백처럼 나는 몹시 안녕하다, 영하의 지상에서 숱한 죽음이 키운 날개 잃은 슬픈 새 지구별 난생의 후예, 뒤뚱뒤뚱 동행이다 봄날, 그리고 내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