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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안녕하십니까" 하는데 갑자기 머리를 흔들면서 손사레를~~~~ㅋㅋ 갑자기 벌이 달려든 거. 가수님 말대로 벌도 반가운지 퍼포먼스(!)를 벌여주니 우린 또 난데없는 가수님의 귀여븐 모습을 선물로 받음 ㅋㅋㅋ 이 수훈갑(!) 벌은 끝까지 가수님...

오빠들 무대시작했을땐 진짜 열심히 응원했어요! 그러다 마지막 1위 발표할때 제가 플카 살짝 들고있었는데 신우오빠가 절보더니...콕콕찔러서 저를 가르키더라구요 ㅋㅋ 진영오빠가 웃으면서 인사를 또 해줬지여ㅋㅋ 이렇게 인기가요는 끝나고 바로 가양...

아저씨안녕? 이러곸ㅋㅋ 막 이상하게 신기한 분위기 엿다가 무대에서 갑자기 효신님 나오시구 그때부터 모두 일어나서 막 꺄악거리구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막 신나서 감기걸린 목소리 쥐어짜서 막 소리지르고ㅋㅋㅋㅋㅋㅋㅋ 처음곡은 Gift 로 시작햇어요...

주 무대활동 장소라공 -_ㅠ 부회장 정우도 있었단 말이야 ! 아 몰라 몰라 >_< 신이시여 교무실의 모든 사람들의 방금전의 기억을 지워주시옵소서 -_ㅠ 비나이다 - 비나이다 _ 비나이다 - 나는 우리반을 향하면서도 계속 주위의 학생들에게 키득키득 거리는...

안녕하세요 자기소개는 가입인사방에 올렸구요 한번쯤 누구에겐가 얘기해보구싶었던 제가 차를 좋아하게된계기를 못쓰는 글이나마 한번 올려보려합니다 1991년 3월에 제대하고 몇일 쉬어보지두못하고 복학을했었읍니다 그냥 정신없이 군대인지 학교인지...

나에게 인사하지........................ 래인아......잘잤어? 해준아.....잘잤어? 해준아......잘있니? 해준아...... 이나쁜시키야!!!!!!!!!!!!!!! 왜 연락이 없는건데!!!!!!!! 어김없이.....벌어지는 아침풍경....모니터를 붇잡고 엉엉 울어버렸어...

안고 .. 무대엔 .. 설은만이 아닌 .. 그렇게 그리워하던 .. 친구들의 모습과 .. 후배들 .. 의 모습도 비춰졌다 .. 하얀 원피스를 입고 .. 초에 불을 붙이고 서있는 .. 여자들 .. 그리고 .. 회색 정장을 모두 빼입은 .. 친구놈들 .. 그리고 .. 가운데에...

마치 무대 연기처럼 샤라락~ 스쳐가던 안개. ( 그 느낌을 어떻게 글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암요..모자라죠..) 이 안개 때문에 요가와 참선을 신비주의 모드에서 할 수 있었죠..^^;; 새우처럼 보여 절 잠시나마 행복하게 해줬던 곤약 --;;;; 하나 먹고...

안녕하쎄여 공방녀 <카와이핸>이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서울숲가요제? 갔습니당 ㅋㅋㅋㅋ 막 학교끝나자마자 냅다달려가쎄요 ㅋㅋㅋ 입장하는데 해병대할부지들이 ㅡㅡ ㄸㄹㅇ 같이..줄을 세우시는바람에 나 강친분들한테 막 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