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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셨다는 홍콩 아주머니 아저씨는 엄청 친절했다. 말은 거의 안 통했지만 우린 마음으로 통했당. 내 짧은 영어로 세관신고서 작성도 도와드리고, 껌도 얻어먹고>< 열네시간 동안 아무 불편함없이 편안하게 갔다! 나는 또 어디서 주워들은 건 있어서 비행기...

안녕하세요? 하류입니다. [이 멘트는 정x님 께서 자주 하셨었지요..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좋은일이길 바라겠습니다] 지난번 저의 부족한 글에 많은 조회수를 기록해 주셔서 이제야 말씀드리지만 "소인 몸둘바를 모르겠나이다" 5천이 넘었었지요.. 게시판...

오감도 안녕 여시들아..? 홍콩에 처음 글써봐서 떨리고 무섭다ㅋㅋㅋ 내 글에 혹시 문제있으면 말해줘!!피드백 할게 긴글주의!! 이 꿈을 꾼건 사실 꽤 오래됐고 지금 이 꿈에 하나도 영향받지 않고 잘 지내고 있지만ㅋㅋ 여시 등업한 기념, 홍콩방 죽순이...

你好!/ 안녕! ) ^^;; 아..차..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 그 남정네... 쌩~~ 못본척 한다 ㅡOㅡ 역쉬 나쁜 넘 맞다!!! ㅡㅡ^ 우리는 나쁜 넘을 뒤로하거 버스에 올랐다 흠..용산사.. 일요일이라 그런가? 아침 일찍부터 사람 무쟈게 많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