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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시인 (65호) / 마음의 야생지대, 모천으로 회귀하는 연어처럼 2023.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셨을까요? 안도현 : 예천에 와서 여기 사는 분들과 사회적협동조합을 하나 만들었어요. 그 이름이 ‘모천’입니다. 어머니의 강이라는 뜻이지요. 모천은 예천의 전통적인 문화를 어떻게 하면 요즘 사람들에게 압축해서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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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안도현 너에게 묻는다 전문 2002.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탄재만도 못한 인간 X X X...... (오해하지마! 수용이 넌 아니니까..... 내가 수십년간 짝사랑했는데도 눈치못채는 멍청한 인간이 있었거든.....) --------------------- [원본 메세지] --------------------- 이게 시내용 전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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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과 직관에 의한 시 문학성 / 문광영 2024.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는 일, 사소한 것에도 몰입하는사유이 작업이 중요하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안도현 <너에게 묻는다 <전문> 대로변 깍두기머리로 깎아놓은 쥐똥나무 뒤 누군가 실례해 놓은 물똥 한 판 똥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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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 너에게 묻는다 2012.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도현이 새로 쓴 시가 뭐 있을까 하여 "안도현"을 검색창에 두드렸더니 '너에게 묻는다'는 시가 맨 앞에 뜨는 겨. 그런데 내가...너에게 묻는다"로 검색을 해보니깐, 이번에는 '연탄재 발로 차지 마라'가 전문이라는 겨. 모든 게시물이 다 그런 겨.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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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너에게 묻는다를 쓰고나서 200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 안도현 <너에게 묻는다> 전문 단 세줄로 된 짧은 시 <너에게 묻는다>는 90년대 초반 전교조 해직교사 시절에 쓴 시입니다. 제 스스로 뜨거운 사람이 되고 싶은 꿈을 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