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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 종이박물관에 있는 구텐베르그 성서 (1,451-55) 1,864년 판 성경, 이슬람의 코란 등 진귀한 인쇄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안도 다다오의 작품을 만나러 간다 영상을 담은 것 백남준 홀 정약용(우)과 퀴리부인(좌) 하늘을 상징하는 약 9m 높이 원형...

플라워 가든의 빨강 조형물이 먼저 보였다. '황조롱이 새'라는 시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작품이라고 했지. 안도 다다오의 전시를 알리는 입구의 표지판을 지나고, 가까이서 보면 앞으로 팔 벌린 사람 같은 이 조형물이 새 같은 가, 하면서 다시 보게 된다...

sid=100 “한일 교류 인연 이어가자” 김건희 여사, 건축가 日 안도 다다오와 서신 교환 지난 2016년 전시기획자였던 김건희 여사와 안도 다다오가 협업하며 함께 찍은 사진으로 안도 다다오가 윤 대통령의 취임식을 축하하며 김 여사에게 보낸 선물이다...

뮤지엄 개관 10주년 기념전 ‘청춘’에 선보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의 작품이다. ‘청춘의 사과’라고 이름 붙인 조각품의 높이는...안도 다다오가 평생 동안 건축해 온 작품 자료가 전시돼 있다. 81세의 나이에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