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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안동댐 준공으로 인해 도산구곡의 절반과 함께 낙강 속으로 영원히 안치되었다. 도산골 선조들의 빛나는 문화 유산과 터전들이 강물 속으로 하루 아침에 사라진 것은 두고두고 참으로 애석하기 그지없는 일이다. 위 그림은 도봉 이택 화가(79...

왔으나, 안동댐 건설로 수몰위기에 처한 향나무의 자태를 알아본 한 수목수집가에게 인계인수되어 꾸준한 관리를 받아오던 중, 2000년 아침고요수목원 설립자 한상경 교수와 인연이 닿아 1년 여에 가까운 운송준비 기간을 거쳐 이 곳 수목원으로 옮겨진...

낙동강이 안동댐으로 도시민의 식수원이 되면서 고향의 추억과 동심은 고스란히 저수지 바닥으로 가라앉았다. 때로는 그 흔적들이 가끔 드러나기도 하지만, 대부분 커다란 저수지로 바라볼 수 있을 뿐이다. 11.동심과 추억이 깃들어 있고, 화수분 같던...

이번엔 반대로 제가 올라가서 아래를 담아봅니다 아침고용수목원에서 보물처럼 아끼는 천년향이라고 하는 향나무 안동댐 수몰지구에서 서울 어느집에 있는걸 이리로 옮겨왔답니다 정말 대단하지요 전서현 사진사 라고합니다 장래 전서현 프리랜서 작가...

임하면-안동댐 아래, 용이 하늘로 승천했다는 안동시 용상동에서 낙동강과 만나면서 낙동강이라는 이름으로 흐르게 되는 109km의 맑고 아름다운 강이다 지나간 경로와 100대 강 48번째 누적거리 5,409km 길안면에서 노숙한다고 시간이 많이 지체 되었으나...

된 향나무. 안동 어느 마을의 당산목이었던 것이 안동댐 건설로 수목원으로 오게 되었다네요. 이렇게 예쁜 꽃밭이 수목원 곳곳에 잘 가꾸어져 있다. 개울가의 벌개미취 고흐처럼 아버님이 새벽기차를 츄츄...밀어주신다. 영~~차! 지기님 장난기 발동...

주산지 -> 안동댐 월령교 -> 도산서원 참 가: (총 14명) 관광진흥과 김용옥 팀장, 하정훈 주무관 김수호 박광희 박미재 신대식 심영남 윤난순 이기범 이대희 이영화 전경오 조경숙 장은숙 (12명) 신일관광 리무진을 타고 양평 체육관 앞에서 출발!! 동대구...

임하댐- 안동댐 아래, 용이 하늘로 승천했다는 안동시 용상동에서 낙동강과 만나면서 낙동강이라는 이름으로 흐르게 되는 경치좋고 맑은 강이다. 반변천 제1지류인 길안천은 청송군 현서면에서 석심산 서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안동시 길안면을 지나 임하면...

있는 향나무 한 그루. 퇴계태실 문은 중앙에 대문을 두고 양쪽에 방을 들인 솟을 대문이다. 솟을 대문의 현판엔 성림문(聖臨門...조부인 이계양 공은 단종이 폐위된 세조원년(1455)에 이 집을 짓고 뜨락에 소나무를 심은 뒤 '노송정(老松亭)'이라는 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