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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소개 2024.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충지에 두었던 관서였었는데 고려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안동까지 내려온 적이 있다. 이후 안동이 군사적 요충지로서의 중요성이 감안되어 "안동대도호부" 가 되었다. 그래서 안동 이름의 뜻은 “동쪽을 안정시켰다. "라는 뜻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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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미사, 서악사와 관왕묘, 석수암 / 경북 안동시 2023.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표현한 것은 지금 안동 시내 웅부공원(동부동)이 있다. 옛날 관청이 있었던 곳이라 한다. 역사서에서 배운 안동도호부, 안동대도호부 등은 지금 안동과는 관계가 없는 이름이다. '절 입구 바위에는 ‘연파독역산(蓮坡讀易山)’이라는 글귀가 있다.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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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으로 붓과 칼을 휘두르라 - 제2편 2024.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순에 순순히 입조하지 않는다면 그 오랑캐들과 운명을 같이하게 될 것이라는 협박도 일삼았죠. 즉, 대순 지배 하에 안동도호부가 되느냐, 아니면 중원 천자국과 전면전을 각오하느냐의 양자택일 상황이었습니다. 평안감사 홍서봉이 반대하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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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도호부는 북경지역(?) 201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북 북경유역인 보정,안차,계현 인근에 있었다고 주장했다. 몇일전에 늦게나마 중국사가 담기양의 지도를 얻었는데 안동도호부가 개원2년 714년시기에 平州 북경유역에 있다. 고구려의 평양이 초기서 부터 말기까지 산서성 임분 근처에 있었다고 주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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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당서>안동도호부 2016.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安東都䕶府. 總章元年九月, 司空李勣平高麗. 高麗本五部, 一百七十六城, 戸六十九萬七千. 안동도호부 총장(總章) 원년 9월에 사공(司空)인 리적(李勣)이 고구려를 평정하였다. 고구려는 본디 5부 176성 697,000호였다. 총장은 당 고종의 연호이다. 이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