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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하나님의교회는 경북 안동 경상북도청을 찾아 이철우 경북도지사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피해 주민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습니다. ​ 하나님의교회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경북도를 방문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 김중락 목사는 “갑작스러운 재난...

지역 교회에 각각 500만 원씩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지난 17일애는 의성·청송·영덕·안동 등의 경북 지역 산불 피해 교회들과 지역 기독교연합회들을 직접 찾아 ‘피해 복구 성금’을 전달했다. 심하보 목사는 ‘냉수 한 그릇’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목사 등은 하루 동안 의성, 청송, 영덕, 안동 등 6곳을 순회하며 산불 피해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고통과 아픔을 함께 나눴다...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검게 타버린 예배당들은 한때 교회였다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폐허가 되어 있었고, 방문단은 이...

아픈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동기 목사님께서 앞전에 사역하시던 영덕 오천교회도 금번 산불로 사택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는 것입니다.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안동, 청송을 거쳐 영덕군 축산면에 이르기까지 확산되었다 하니 그저 기가 막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