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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 오늘의 내림코스중에 가장 난해한 구간이다. ▲ 내려와서 보니 물먹은 바위와 발디딤이 매우 조심스럽다. 그런데도 다들 잘 내려 간 모양이다. ▲ 방향을 알수 없는 계단이 있다.. 우회하는 길인지... ▲ 낙석지대... ▲ 조심조심 넘어오니 철...

안녕하세요 ~밤새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오늘도아주날씨 짱입니다 오늘은 안동 길안면계곡에서 상큼한 화요일아침을 열어봅니다 여기서 아침을먹고 주왕산에오를겁니다 오늘도즐겁고행복한 화요일 시작하세요~ 파이팅 ~

마을은 안동 길안에서도 가장 오지마을로 알려저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저수지가 백자못입니다. 오지승님이 발음 조심하라던 못...평온해 보이는지 저도 그 옆에 같이 앉아 있고 싶었습니다. 길안면은 청송군 현서면과 경계지역에 있기도하고, 친정집이...

지던 날씨가 햇또를 박고 열씸열씸 차를 닦고나이 등따리에 김이 모락모락 난다!~ 아 디라!~ 요새는 뭐 하나 쉬분기 없네!~ 팔자에도 없는 홀애비 신세가 되가 밥끼리 묵는것도 힘들고!~ 평소에는 마님이 대강대강 하는긋해가 맘에 안들디마는 혼자 식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