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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대사/海垣, 이경국) 지역마다 문화의 차이가 조금씩 다르다. 방언도 다르고 음식의 맛도 차이가 나기 마련이다. 안동식혜는 널리 알려져 있다. 겨울철에 그 맛의 진가를 발휘한다. 물론 먹거리와 간식이 귀하던 소싯적에는 식혜는 늘 구미를 당긴 단지...

만들기 수업 함께 하신 선미선생님께서 식혜도 함께 만드시고 안동식혜 들고 오셔서 소개해주시고 맛도 보여주셨습니다. "선미선생님이 가져오신 식혜를 나누어 먹고 안동식혜 문화에 대해 들었다. 안동식혜의 특징은 고춧가루가 들어가서 물색깔이 빨갛고...

얼마전 티비보다가 안동식혜나오는장면을 보니 갑자기 먹고싶더라구요 몇년전에 한번 먹어봤는데 땅콩을올린 빨간 식혜에 무랑...뜨는게 신기했어요 한대접을 받아서 한모금 먹고 나니 이게 무슨맛?? 땅콩의 고소함만 느껴지고 김치국물 먹는것같이 맛을...

나박김치도 아니고 식혜도 아니고......맛이 독특한 안동식혜 만들었습니다. 엿기름물은 앙금이 가라앉으면 윗물만 사용~~ 무도 썰어서 넣고요... 당근도 추가 했습니다~~ 생강도 휘리릭 ~ 채반에 찰밥도 꼬들하게 찌고요~ 망에다가 고춧가루,간생강을...

있다. 안동의 향토음식인 헛제삿밥. 전과 고기는 좀 식어있었지만 비빔밥은 맛있었다. 끓이지 않고 발효시켜 만든다는 안동식혜..생강맛이 나면서 살짝 맵고 달기도 했다. 평일이라 그런지 내가 묵은 날. 맞은 편 방에는 손님이 없어 편안하게 지낼 수...

시댁이 안동입니다 어머님 계실적엔 구정 설날이면 저 배꼽오는 큰높이의 항아리에 아들 기다리면서 언제나 거득 채워 놓았지요...ㅎㅎ 도저히 못 먹겠더군요 결혼한지 10년 정도 만에 그맛에 중독이 ㅎㅎ 이젠 시어머님도 천상여행가시고 우쩌겠어요...

각자의 심정을 담은 노래를 하나씩 가지고 있다. 안동식혜는 18세기 중엽에 생겨 났다. 멥쌀이나 찹쌀밥을 지어 무와 고춧가루...향신료와 섞어 엿기름물에 버무려 3∼4시간 발효시킨 음료로 맛이 시원하면서도 맵고 칼칼하며 김치보다 유산균이 많아 소화...

내 예상대로 감주물김치나 안동식혜넌 별반 맛의차이는 없다 다만 배럴 마이넣으니 더 시언헌맛이 들고 생강얼 마이넣으니 향도좋다 첨 드시넌 분덜언 이상타고하겠다 기러나 향수가 묻어나넌 분이래믄 오우 바로 이거여 헐지도모린다 홍어로 비교허자므넌...

기다리고 있지요 영상은 안동댐옆 민속촌입니다 댐에서 가까운 주토피움은 동식물 전시관 이지요 청이 왜 항복하고 나갔을까요? 차가 살아날 방법이 없기 때문이지요 식혜 한잔 포함 13000원 달콤 새콤 매콤 향긋한 안동식혜의 맛 겨울의 진수 식혜 추가요...